▲ 순교자기념사업부 부장 허길량 목사

예장합동(총회장:배광식 목사) 순교자기념사업부(부장:허길량 목사)는 12월 16일, 총회회관에서 제4차 임원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남 영암군 내의 순교자 실태에 관해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차후 일정을 정해 영암군 내 합동측 관련 교회를 방문키로 했다. 또 순교자가 있는 것이 확인 된 영암군내 합동측 교회에 순교자 등재 요청을 속한 노회에 독려키로 했다.

▲ 회계 박민규 장로, 부장 허길량 목사, 총무 석찬영 목사, 서기 한종근 목사(좌측부터)

이어 역사위원회와 연석회의를 갖고 제106회기 사적지 지정과 관련해 진량제일교회(경청노회), 충청노회 지역인 한국최초성경전래지인 마량진 등을 함께 답사키로 했다.

부장 허길량 목사(광양동산교회·순천노회)는 “아직 총회 차원에서 등재되지 않고 지역 내에서 자체적으로 순교자로 선정해 기념하고 있는 경우가 파악되고 있다”며 “현지 답사를 통해 사실 관계를 확인 한 후, 해당 노회에 총회에 순교자 등재 요청을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순교자기념사업부와 역사위원회 연석회의

△부장 허길량 목사 △서기 한종근 목사 △회계 박민규 장로 △총무 석찬영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