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회교역자연기금 활성화 방안 건을 설명하고 있는 부총회장 권순웅 목사

예장합동(총회장:배광식 목사) 총회는 3월 24일, 총회회관에서 제106회기 제2차 실행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실행위에서는 △총신재단이사 총회결의 불이행에 대한 처리 건 △기독신문구조조정처리위원회 보고 건 △총회교역자연기금 활성화 방안 건 △은퇴여교역자기금 사용 건 △총회역사위원회의 사적지 지정 청원 건 △총회신학원 복원 건 △총신조사처리 및 중장기발전연구위원회 보고 건 등이 상정돼 통과됐다.

▲ 기독신문 구조 조정 건을 설명하고 있는 위원장 박기준 목사

총신재단이사 총회결의 불이행에 대한 처리 건은 오는 3월 29일 열리는 총신재단이사회가 총회 요구인 재단이사 21명으로의 증원안을 처리키로 한 보고를 그대로 받았다.

기독신문구조조정처리위원회 보고 건에서는 1국장 3팀장 체제, 급여 하향 조정, 정년을 65세에서 61세로 조정, 지사 광고 및 구독료를 조정하기로 한 보고를 그대로 받았다.

▲ 제2차 총회실행위원회

총회교역자연기금 활성화 방안 건에서는 매년 세례교인 헌금 5%를 지원하기로 했다는 건을 보고 받았다. 은퇴여교역자기금 사용 건에는 7억원을 지원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