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은진 사모, 김현민 목사(좌측부터)

예장합동(총회장:배광식 목사) 미래교회(김현민 목사·평양노회)는 3월 26일, 김현민 목사 위임감사예배를 거행했다.

▲ 총회총무 고영기 목사, 김현민 목사(좌측부터)

김현민 목사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와 총신대 신대원을 졸업하고 삼일교회(평양제일노회)에서 부교역자 사역 후, 2013년 서울 종로구 누하동에서 미래교회를 개척해 현재 지속적 성장을 이루고 있다.

▲ 노회장 강재식 목사, 김현민 목사(좌측부터)

김현민 목사는 답사를 통해 “빌립보서 2장 5절에 나오는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라는 말씀처럼 첫째도 겸손 둘째도 겸손 셋째도 겸손한 목회자가 되어 예수님을 섬기겠다”며

▲ 미래교회, 김현민 목사 위임감사 예배

“미래교회가 광화문의 영적 수원지가 되어 나라와 열방을 품고 예배하고 기도드리는 교회가 되도록 진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미래교회, 김현민 목사 위임감사 예배

또 김 목사는 “미래세대를 철저한 하나님중심으로 훈련하여 교회됨과 제자도를 이룬 예수님의 제자로 세워나가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 고정원 장로, 최형렬 장로, 고영기 목사, 김현민 목사, 나은진 사모, 유부혁 장로, 신현국 목사(좌측부터)

이날 임시당회장 고영기 목사(총회총무·상암월드교회)의 사회로 드려진 제1부 예배는 노회 서기 황석형 목사(평안교회)의 기도, 북부시찰 서기 장궁대 목사(노일교회)의 성경봉독,

▲ 총회총무 고영기 목사, 김현민 목사(좌측부터)

미래교회영상팀의 교회사역영상 시청, 미래교회 한혜진 자매의 특송, 노회장 강재식 목사(광현교회)의 설교(‘예수 편에 선 사람’ 눅 23:50~56), 증경노회장 김경일 목사(온세상교회 원로)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 김현민 목사, 최형렬 장로(좌측부터)

이어 위임국장 박광원 목사(증경노회장·북부시찰장·가산교회)의 인도로 진행된 제1부 위임식은 위임식 서약, 기도, 공포, 위임패 증정 순으로 진행됐다.

▲ 총회총무 고영기 목사, 김현민 목사, 나은진 사모(좌측부터)

김현민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제3부 축하와 감사에서는 증경노회장 김진하 목사(예수사랑교회)의 격려사, 증경노회장 장필봉 목사(보린교회)·증경노회장 황석산 목사(큰숲교회)의 축사,

▲ 총회총무 고영기 목사, 최형렬 장로, 유부혁 장로, 고정원 장로(좌측부터)

임시당회장 고영기 목사의 인사, 김현민 목사의 답사, 김현민 목사의 감사패 전달, 최형렬 장로의 위임패 증정, 고정원 장로의 꽃다발 전달, 유부혁 장로의 인사 및 광고, 증경부노회장 노동혁 목사(서로사랑교회)의 마침기도 순서가 있었다.

▲ 김현민 목사와 나은진 사모 가족

한편, 서울 종로구 경복궁 근처에 위치한 미래교회는 교우 평균 연령 30대 중반의 젊은 세대 주축의 교회로서 △미래세대를 세우는 사역 △광화문 도심센터 건립 △신본적 기도하는 교회 개척 △북한 내 고아원·병원·학교·신학교·교회 건립을 위해 기도하며 노력하고 있다.

▲ 미래교회 한혜진 자매의 특송

또 2020년에는 최형렬 장로·유부혁 장로·고정원 장로가 처음 장립을 해 김현민 목사를 도와 교회를 섬기고 있다.

▲ 김현민 목사

▲ 고정원 장로, 유부혁 장로, 최형렬 장로(좌측부터)

▲ 미래교회, 김현민 목사 위임감사 예배

▲ 미래교회, 김현민 목사 위임감사 예배

▲ 미래교회, 김현민 목사 위임감사 예배

▲ 미래교회, 김현민 목사 위임감사 예배

▲ 미래교회, 김현민 목사 위임감사 예배

▲ 임시당회장 고영기 목사

▲ 위임국장 박광원 목사

▲ 격려사:증경노회장 김진하 목사

▲ 축도:증경노회장 김경일 목사

▲ 축사:증경노회장 장필봉 목사

▲ 축사:증경노회장 황석산 목사

▲ 마침기도:증경부노회장 노동혁 목사

▲ 북부시찰 서기 장궁대 목사, 노회서기 황석형 목사(좌측부터)

▲ 인사 및 광고:유부혁 장로

▲ 미래교회, 김현민 목사 위임감사 예배

▲ 미래교회, 김현민 목사 위임감사 예배

구인본 편집국장  akib@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