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장 최석우 목사

예장합동(총회장:배광식 목사) 경목부(부장:최석우 목사)는 4월 14일, 총회회관에서 제9차 임원회를 갖고 수양회 일정을 확정했다.

경목부 수양회는 오는 6월 13~15일, 2박 3일 일정으로 강원도 삼척 솔비치리조트에서 개최된다. 강사로는 직전총회장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유병희 목사(예우림교회) 김태일 목사(계산교회) 김미열 목사(원주중부교회) 등이 나선다.

또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고창경 자치경무관)과 경기도 의정부 경찰서(김영진 총경)를 방문해 지원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 오택현 차장, 회계 최수철 목사, 부장 최석우 목사, 서기 정판술 목사, 총무 김충규 목사(좌측부터)

총회 공천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한국경찰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인 부장 최석우 목사(푸른성교회·서인천노회)는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경찰 선교의 중요성에 대해 말하면서 “저는 20여 년 전부터 공무원 선교를 해 왔는데, 공권력의 중심에 있는 경찰이 국민의 지팡이 역할을 제대로 하려면 복음이 들어가야 한다. 그러면 처벌에서 나아가 치료하는 경찰이 될 수 있다”며

“경목부는 경목실에 재정 지원만 하는 것이 아니라, 경목 활동이 미미한 곳은 강화시키고 경목실이 없는 곳에는 경목실을 신설케 해서 경찰 지휘관들이 선교활동에 협력하도록 하는데 진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장 최석우 목사 △서기 정판술 목사 △회계 최수철 목사 △총무 김충규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