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협, 최효식 목사 신임 대표회장 추대

▲ 명예회장 윤두태 목사, 대표회장 최효식 목사(좌측부터)

예장합동(총회장:배광식 목사) 서울지역노회협의회(대표회장:최효식 목사)는 5월 12일, 목동지구촌교회에서 제23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최효식 목사(영성교회, 남서울노회)를 신임 대표회장으로 추대했다.

▲ 대표회장 최효식 목사, 한정은 사모(좌측부터)

대표회장 최효식 목사는 총신대학교와 총신대신학대학원(78회)을 졸업하고, 총신대에서 기독교교육을 전공한 한정은 사모와 영성교회를 개척해 30년째 담임 시무하고 있다.

▲ 대표회장 최효식 목사, 한정은 사모(좌측부터)

최 목사는 노회적으로 남서울노회장을 역임했으며, 총회적으로는 △총회 100주년 기념사업 위원회 임원 △100회 총회 목장 기도회 ‘토크가 있는 음악회’ 진행 △총회 종교개혁 500주년(2017년) 기념위원회 서기 △103회 총회 순교자 기념 사업부장 △총회 3.1운동 100주년 기념위원회 임원 △총회 역사임원회 부위원장(현) 등으로 섬기고 있다.

▲ 한정은 사모, 최효식 목사(좌측 두 번째부터)

추대 받은 최효식 대표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롭게 선출되어진 노회장과 더불어 일 년을 열심히 달려가야 할 것 같다”며 “총회적으로 볼 때도 서울지역노회협의회는 굉장히 중책 있는 자리이므로 다시 한 번 마음 다잡아서 총회에 걸맞는 위치를 차지하고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가지 부족한 점 많지만 여러분들 많이 기도해 주셔서 은혜 가운데 대표회장직 잘 감당하고 협의회가 하나 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 이해중 장로, 정채혁 장로, 윤두태 목사, 대표회장 최효식 목사, 한정은 사모, 김재철 목사, 현상민 목사(좌측부터)

회무처리에 앞서 윤두태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제1부 예배는 최효식 목사의 대표기도, 김한성 목사의 성경봉독, 부총회장 권순웅 목사의 설교(‘죽고 낳고’ 창 5:1~5), 진용훈 목사의 광고, 김오용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 서울지역노회협의회, 제23회기 신임원단

이어진 제2부 환영과 축사는 윤두태 목사의 사회, 남서울노회장 김영현 목사의 환영사, 축사(총회총무 고영기 목사, 김수영 양천구청장, 총회역사위원장 함성익 목사, 영남협의회 대표회장 장재덕 목사, 서북협 대표회장 김진하 목사, 호남협의회 명예회장 서만종 목사, 중부협의회 대표회장 김정설 목사), 격려사(증경회장 김상현 목사, 증경회장 장봉생 목사, 직전운영이사장 정중헌 목사, 직전상임회장 정채혁 장로) 순으로 진행됐다.

▲ 명예회장 윤두태 목사, 대표회장 최효식 목사(좌측부터)

[신임원단]

△명예회장 윤두태 목사 △대표회장 최효식 목사 △명예상임회장 정채혁 장로 △상임회장:박태문 목사, 이해중 장로 △운영회장:이규섭 목사, 지동빈 장로 △사무총장:진용훈 목사, 김영구 장로 △사무차장:현상민 목사, 김명식 장로 △상임총무:김재철 목사, 박정수 장로 △총무:김한성 목사, 홍성복 장로 △서기:박성은 목사 △부서기 황연호 목사 △회록서기 육수복 목사 △부회록서기 이상화 목사 △회계 백양선 장로 △부회계 전병하 장로 △감사:방성일 목사, 유상철 목사, 손정호 장로, 안재권 장로, 신후광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