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회준비위원회, 중부·호남권역 간담회

예장합동(총회장:배광식 목사) 제107회 총회준비위원회(위원장:김진하 목사)는 8월 16일, 대전 판암장로교회(홍성현 목사)에서 중부·호남권역 간담회를 개최했다.

▲ 이해중 장로, 이도형 목사, 진용훈 목사, 김진하 목사, 권순웅 목사, 김오용 목사, 배정환 목사, 정채혁 장로(좌측부터)

이날 간담회에서 중부·호남권역 총대들은 제107회 총회에 바라는 의견 발표를 통해 △3심제 재판 △원활한 학원 선교를 위한 학지부 예산증액 △상비부 워크숍 개최 △정년연장건 상정 등을 요청했다.

▲ 김진하 목사, 권순웅 목사, 정채혁 장로(좌측부터)

부각된 주제는 정년연장 건으로서 A 총대는 변화된 목회 환경으로 인해 정년이 연장되는 것이 여러 타 교단의 추세이므로, 현행 정년제로 인한 타 교단으로의 교회 이탈을 방지하고 지교회 형편에 맞게 정년을 탄력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정년 연장건을 논의 해 달라고 요청했다. 

▲ 부총회장 권순웅 목사

이날 간담회에 앞서 서기 진용훈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제1부 예배는 부위원장 정채혁 장로의 기도, 위원장 김진하 목사의 설교(‘치킨게임’ 삼상 24:1~7), 총회총무 고영기 목사의 축사, 지역대표 정창수 목사의 환영사총무 이도형 목사의 광고, 부자문위원장 김오용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 제107회 총회준비위원장 김진하 목사

예배 후 부총무 배정환 목사의 사회로 부총회장 권순웅 목사의 ‘제107회 총회의 방향’에 대한 설명회가 있었으며, 위원장 김진하 목사의 사회로 간담회와 기도위원장 김오용 목사의 사회로 기도회가 이어졌다.

▲ 총회총무 고영기 목사

▲ 부자문위원장 김오용 목사

▲ 중부·호남권역 대표 정창수 목사

▲ 중부·호남권역 서기 홍성현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