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사분과장 김상신 목사, 총회장 권순웅 목사, 위원장 김용대 목사, 회계 이민호 장로(좌측부터)

예장합동(총회장:권순웅 목사) 총회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김용대 목사, 이하 이대위)는 10월 24일, 제1차 전체회의를 갖고 임원 조직을 구성하고 제반 안건을 심의했다.

▲ 위원장 김용대 목사(중앙)

위원장 김용대 목사(전남제일노회·영광대교회)는 “총회 수임안건을 처리하는데 있어서 여타의 잣대를 배제하고 오직 신학과 진리와 성경의 토대 위에서 이단성 여부를 판단하겠다”며 “타 교단 관련자의 이단성 조사 여부는 해당 교단 이대위와도 함께 소통하는 절차를 가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또 김 위원장은 “제107회기에도 이단대책세미나를 지역별로 개최하며, 해외 교회의 이단 피해 사례에 대한 연구 계획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 총회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

이대위는 이번 제107회 총회에서 △교회개혁실천연대와 브릿지임팩트의 반기독교적 사역 조사 △합신교단 노승수 목사와 사랑침례교회 정동수 목사의 원죄의 혈통 유전설 관련 이단성 조사 2건을 수임 받았다.

▲ 총회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

△위원장 김용대 목사 △부위원장 김선웅 목사 △서기 권희찬 목사 △회계 이민호 장로 △총무 박철수 목사 △조사분과장 김상신 목사, 위원 이상돈 목사 △연구분과장 한창호 목사, 위원 양재욱 장로 △피해대책분과장 문성남 목사, 위원 김정호 장로 △전문위원장 박성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