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장합동 증경총회장 소강석 목사(한교총 명예회장·한민족평화나눔재단 이사장·새에덴교회)

예장합동(총회장:권순웅 목사) 증경총회장 소강석 목사(한교총 명예회장·한민족평화나눔재단 이사장·새에덴교회)는 1월 2일,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 입법 반대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섰다.

▲ 증경총회장 소강석 목사, 총회총무 고영기 목사(좌측부터)

소강석 증경총회장은 “정치는 국민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지 문화적 병리현상과 사회적 병리 현상을 초래하기 위한 정치가 아니라는 사실을 국회 앞에서 진심으로 말씀드린다”며 “평등법에 들어있는 독소조항이라는 발톱을 빼야 한다”고 힘주어 강조했다.

▲ 소강석 증경총회장, 국회 앞 평등법 반대 시위

이날 1인 시위에는 총회총무 고영기 목사와 진평연 집행위원장 길원평 교수(한동대), 한국교회법학회 학회장 서헌제 교수(중앙대) 등 전국17개광역시도기독교연합회 대표자들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