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하 대표회장 “북풍이 바이킹을 만들었다”

▲ 대표회장 김진하 목사, 총회장 권순웅 목사(좌측부터)

예장합동(총회장:권순웅 목사) 서북지역노회협의회(대표회장:김진하 목사)는 1월 6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신년하례회를 갖고 회원간의 친목과 단합을 도모하고 활기찬 새해를 설계했다.

▲ 명예회장 김동관 목사, 대표회장 김진하 목사(좌측부터)

이날 말씀을 전한 대표회장 김진하 목사(총회샬롬부흥운동 본부장·총신대신대원총동창회장)는 ‘북풍이 바이킹을 만들었다(시 119:71)’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작곡가 바하는 가정적으로 불행한 삶을 살았지만, 이 고난이 바하가 최고의 음악을 만들 수 있게 했으며, 또 네덜란드 격언인 ‘북풍이 바이킹을 만들었다’는 것처럼 악조건과 고난을 대하는 태도가 중요하다”며

▲ 대표회장 김진하 목사, 총회부서기 김한욱 목사(좌측부터)

“현재 우리 사회는 코로나 후유증으로 정치, 경제, 종교생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어려움에 처해 있지만, 시편 저자가 ‘고난이 내게 유익’이라고 했듯이 고난에 잘 대처해 깊은 은혜의 단계에 들어가는 2023년 새해가 되시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 대표회장 김진하 목사, 총회고시부장 김동관 목사(좌측부터)

하례회에 앞서 상임회장 김상윤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제1부 예배는 상임회장 주홍동 장로의 기도, 부회록서기 김태영 목사의 성경봉독, 대표회장 김진하 목사의 설교,

▲ 대표회장 김진하 목사, 총회규칙부장 김태영 목사(좌측부터)

특별기도(실무회장 정영기 목사/‘나라와 위정자들을 위하여’, 실무회장 변충진 목사/‘총회와 한국교회를 위하여’, 실무회장 김학목 목사/'서북지역노회협의회 41개 노회를 위하여’, 실무회장 김정호 목사/'북한선교와 탈북민을 위하여', 실무회장 장순직 목사/'서북지역노회협의회의 발전과 행사를 위하여'), 회록서기 조대천 목사의 광고, 명예회장 김동관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 대표회장 김진하 목사, 총회선거관리위원회 서기 및 심의분과장 이종철 목사(좌측부터)

이어 상임총무 김종철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신년하례회는 실무회장 배만석 목사의 기도, 대표회장 김진하 목사의 신년인사, 신년덕담(증경단회장 이태선 목사, 증경회장 최재우 목사), 증경회장단 인사,

▲ 대표회장 김진하 목사, 총회선거관리위원 주홍동 장로(좌측부터)

격려사(총회장 권순웅 목사, 총회총무 고영기 목사, 총회부서기 김한욱 목사), 축사(중부협의회 대표회장 김정설 목사, 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본부장 이성화 목사) 순으로 진행됐다.

▲ 대표회장 김진하 목사, 총회선거관리위원 이영민 장로(좌측부터)

회록서기 여성구 목사의 사회로 계속된 축하와 감사는 대표회장 김진하 목사의 당선 축하패 전달(총회장 권순웅 목사, 총회부서기 김한욱 목사, 총회고시부장 김동관 목사, 총회규칙부장 김태영 목사, 총회선거관리위원회 서기 이종철 목사, 총회선거관리위원 주홍동 장로·이영민 장로,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양호영 장로, 서울지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배원식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