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남수 목사(세계기도선교회＆세계기도자학교 대표·前 ‘프레어 어게인’ 총진행위원장·광명교회)

신앙생활의 초점을 ‘자기 변화’에 맞추어야 한다. 모세와 엘리야는 신앙의 대상이 아니다. 신앙의 대상은 오직 예수뿐이다. 유명한 목사를 따라가지 말고 오직 예수님만을 따라가야 한다. 오늘부터라도 신앙생활의 초점을 ‘자기변화’에 맞추어야 한다. 예수 믿고 변화되어야 한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만난 그 순간부터 많은 삶이 변화되었다. 베드로는 영적 파워가 넘치는 지도자로 변화되었다. 베드로는 ‘자기 변화’에 성공하였다. 베드로가 결정적으로 변화된 모습에는 영적파워가 있었다. 교회 안에서 직책을 자랑하지 말고 신앙생활의 초점을 ‘자기 변화’에 맞추어야 한다.

‘자기 변화’에 성공한 사람은 베드로처럼 영적파워가 나타난다. ‘자기변화’와 싸우지 않으면 입에서 ‘예수’를 말하지도 못한다. 설령 입으로 ‘예수’를 말하다 해도 아무 힘이 없다. 마귀가 “왜 당신의 ‘예수’는 힘이 없소?”라며 조롱한다. 베드로의 예수는 힘이 있기 때문에 베드로처럼 신앙생활의 초점을 ‘자기 변화’에 맞춘다면 변화될 수 있다. 베드로가 ‘자기변화’에 성공한 것은 성령의 불을 받았기 때문이다. 베드로가 변화된 시점은 성령의 불이 임한 후이다.

▲ 인도캘코타 기도자학교 설교:최남수 목사(우측)

예수님의 십자가 죽으심 앞에서 예수님을 모른다고 거짓말했던 베드로에게 성령의 불이 임한 것이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에 예수님께서 약속해주셨던 ‘보혜사 성령’이 베드로에게 임하였다. 많은 현대인들의 신앙생활에 힘이 없는 이유는 바로 성령 충만이 임하지 않은 것이다.

▲ 인도캘코타 기도자학교 설교:최남수 목사(중앙)

성령의 불을 받으면 베드로처럼 영적 파워가 넘치게 된다. 베드로가 성령의 불을 받은 것은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성령을 받기위하여 어퍼룸에서 오로지 기도에 전념했기 때문이다. 이제는 성령 충만을 받기 위하여 기도해야 한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에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서 중보사역을 하고 계신다.

▲ 인도캘코타 기도자학교 설교:최남수 목사(좌측)

예수님께서 승천하시면 다른 보혜사 성령을 보내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베드로를 포함한 120명은 예수님의 약속을 믿고 ‘어퍼룸’에 들어가서 “약속하신 성령님을 보내주소서”라며 10일 동안 기도에 전념하였다.

▲ 인도캘코타 기도자학교

현대교회의 약점은 물질적으로는 풍요해졌지만 기도의 불이 꺼졌다는데 있다. 이제 현대교회는 물질을 그만 구하고 성령을 구해야 한다. 교회마다 보혜사 성령님이 임하시기를 위하여 오로지 기도에 전념해야 한다. 성령에 대하여 말씀을 가르친 교회와 성령에 대하여 말씀을 가르치지 않은 교회는 10년만 지나면 완전히 다르다.

▲ 인도캘코타 기도자학교 설교:최남수 목사

성령에 대하여 말씀을 가르친 교회는 그 말씀대로 성도들이 성령을 받는다. 성령에 대하여 말씀을 가르치지 않은 교회는 성도가 성령이 없이 영적으로 죽어간다. 베드로는 성령의 사람이 되었다. 성령의 사람이 되어야만 예수님의 말씀대로 변화된 사람을 살아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