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진 회장 “주일학교 회복·부흥 위해 진력”

▲ 명예회장 고영옥 장로, 신임회장 이강진 장로(좌측부터)

예장합동(총회장:권순웅 목사) 평양노회(노회장:한혜관 목사) 주일학교연합회(회장:이강진 장로)는 2월 18일, 예수사랑교회(김진하 목사)에서 제58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강진 장로(예수사랑교회)를 신임회장으로, 고영옥 장로(평안교회)를 명예회장으로 각각 추대했다.

▲ 증경노회장 김진하 목사, 노회장 한혜관 목사, 명예회장 고영옥 장로, 신임회장 이강진 장로(앞줄 좌측부터)

추대 받은 신임회장 이강진 장로는 취임사를 통해 “한 사람이면 패하겠지만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고 세 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않는다는 전도서의 말씀처럼, 연합회의 일인 만큼 저 혼자의 힘만으로는 할 수 없음을 고백한다”며

▲ 평양노회 주일학교연합회, 제58회 정기총회

“증경회장님들과 새로 섬기게 될 임역원들과 한마음 한 뜻이 되어 주일학교연합회의 온전한 회복과 지교회간의 온전한 연합, 주일학교의 온전한 회복과 부흥을 위해 진력하겠다”고 밝혔다.

▲ 명예회장 고영옥 장로, 신임회장 이강진 장로(좌측부터)

회무처리에 앞서 고영옥 장로의 인도로 드려진 제1부 개회예배는 증경회장 한요섭 장로의 기도, 이강진 장로의 성경봉독, 예수사랑교회 찬양대의 찬양, 노회장 한혜관 목사의 설교(‘이가봇’, 삼상 4:18~22), 박진희 권사의 헌금 기도, 예수사랑교회 유년부 어린이들의 특송,

▲ 신구임원:신준범 집사, 김경훈 집사, 이선재 전도사, 고영욱 장로, 이강진 장로, 이규서 장로, 고영준 집사(좌측부터)

전국주교연합회 회장 이해중 장로의 축사, 전국주교연합회 증경회장 이재영 장로와 주교수도권 명예회장 반재부 장로의 격려사, 김경훈 집사의 광고, 증경노회장 김진하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 신임회장 이강진 장로

이어진 제2부 공로패 및 표창장·감사장 수여 순서에서는 직전회장 고영옥 장로가 노회장 공로패, 직전총무 이영식 목사가 교육부장(강일용 목사) 표창장, 직전회록서기 신준범 집사·직전회계 박진희 권사·직전서기 고영준 집사·직전부회장 김경훈 집사가 주교연합회장 감사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