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회장 이영훈 목사

2023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대회장:이영훈 목사) 준비위원회(위원장:엄진용 목사)는 3월 31일,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 베들레헴성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연합예배 준비 상황에 관해 설명했다.

▲ 언론위원장 김순귀 목사, 부위원장 이강춘 목사, 대회장 이영훈 목사, 준비위원장 엄진용 목사, 사무총장 김종명 목사(좌측부터)

이번 부활절연합예배는 오는 4월 9일(주일) 오후 4시, 영락교회(예장통합·김운성 목사)에서 72개 교단이 참여해 ‘부활은 우리의 희망입니다’를 주제로 드려지며, 설교자는 장종현 목사(예장백석 총회장)로 정해졌다.

▲ 2023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기자회견

대회장 이영훈 목사는 회견문을 통해 “이번 부활절연합예배는 한국기독교 72개 교단과 전국 17개 광역시도 기독교연합회가 같은 주제·선언문·설교문·포스터 등을 공유하여 전국에서 한마음 한뜻으로 드리게 된다”며 “첫째 한국사회의 진정한 화합과 하나 됨을 위해, 둘째 분단된 조국의 통일을 위해, 셋째 고통 받는 전 세계의 형제들을 위해 넷째 온난화로 인해 위협 받고 있는 지구촌의 자연과 모든 생명을 위해 기도하게 된다”고 밝혔다. 또 이 대회장은 “이번 부활절 헌금 전액은 저출산대책위원회에 전달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