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회장 양현식 목사, 부총회장 오정호 목사(좌측부터)

예장합동(총회장:권순웅 목사) 서대전노회(노회장:양현식 목사)는 4월 10일, 대전새미래교회(양현식 목사)에서 제142회 정기회를 갖고 부총회장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를 제108회 총회장 후보로 노회원 만장일치로 추천했다.

▲ 서대전노회, 제142회 정기회

부총회장 오정호 목사는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서 앞으로의 여정도 함께 하실 것을 믿는다”며 “목사는 주님의 종이므로 주님의 종답게 총회를 섬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 목사는 “여기까지 올수 있었던 것은 새로남교회 당회와 교우들의 기도와 서대전노회의 귀한 목사님들과 장로님들의 격려와 응원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새로남교회와 더불어 서대전노회 및 대전 지역 4개 노회가 힘을 합쳐 총회를 복되게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오 목사는 “제108회기를 통해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으며, 특히 총신의 신학과 신앙을 더욱 다지고 수호하고 계승하겠다”고 말했다.

▲ 부총회장 오정호 목사(우측 세 번째)

◆ 오정호 목사 약력

-총신대학교 졸업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80회)

-총신대학교 일반대학원 졸업(M.A. Ph.D.과정)

-새로남교회 담임목사(현)

-예장합동 부총회장(현)

▲ 부총회장 오정호 목사

-새로남기독학교 설립, 초대교장(전) 이사장(현)

-제자훈련 목회자네트워크(Cal-Net) 이사장(현)

-국제개발대학원(GSID) 이사장(현)

-교회갱신협의회 공동대표(현)

-대전·세종·충남·충북 기독교총연합회 초대대표회장(현)

-OM선교회 대전이사장(전) / 중앙 실행이사(현)

-한국기독교언론포럼(KCMF) 공동대표(현)

▲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부총회장 오정호 목사(좌측부터)

-한국교회봉사단 공동대표(현)

-신학정체성선언 준비위원장(전)

-월드비전 중앙이사(전)

-총회 칼빈기념사업위원장, 정치부장, 신학부장, 농어촌부장 역임

-총회설립100주년 신학정체성포럼 위원장(전)

-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 회장(전)

-대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전)

-대전경찰청 경목실장(전) 및 경목위원회위원장(전)

-미래목회포럼 이사장(전) 대표(전)

-개혁주의 설교학회 이사장(전)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강사(목회학, 목회윤리) 역임

▲ 부총회장 오정호 목사와 새로남교회 교역자(제107회 총회 현장)

[저서]

<하늘사람이고 싶어라> (생명의 말씀사)

<새로남교회 일꾼이야기>(해피데이)

<새가족양육교재>(해피데이)

<특별한 대표기도문>(생명의 말씀사)

<새로남교회 건축이야기>(생명의 말씀사)

<칼빈과 한국교회>(편저/생명의 말씀사) 등 다수.

구인본 편집국장  akuinbo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