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환 회장 “부메랑처럼 먼저 섬기도록”

▲ 직전회장 이철근 장로, 신임회장 나성환 장로(좌측부터)

예장합동(총회장:오정호 목사) 소래노회 장로회(회장:나성환 장로)는 11월 18일, 서울 금천구 주는교회(김준범 목사)에서 제35회 정기총회를 갖고 나성환 장로(주는교회)를 신임 회장으로 추대했다.

▲ 신임회장 나성환 장로

추대 받은 나성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너무나 고맙고 감사한 은혜에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려 드린다”며

“부메랑의 원리처럼 대접 받고 싶으면 먼저 대접 하고, 사랑 받고 싶으면 먼저 사랑하고 높아지고 싶으면 먼저 높여 드리는 아름다운 공동체, 사랑의 공동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공동체가 되도록 또 진취적이고 더 성장하고 하나님이 칭찬하시는 회기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서 섬기겠다”고 밝혔다.

▲ 직전회장 이철근 장로, 신임회장 나성환 장로(좌측부터)

이날 회무에 앞서 34회기 회장 이철근 장로(사랑스러운교회)의 사회로 드려진 제1부 예배는 나성환 장로의 기도, 김기현 장로(새안양교회)의 성경봉독, 주는교회 장로회중창단의 찬양, 증경노회장 장정우 목사(주는교회 원로)의 설교(‘연합의 축복’ 전 4:9~12), 김인모 장로(생수의강교회)의 헌금기도, 증경회장 이동춘 장로(수원명성교회)의 특주, 증경총회장 안명환 목사(수원명성교회)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