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노회남전연, 신임회장 김종도 장로 선출

▲ 신임회장 김종도 장로, 김영희 권사(좌측부터)

예장합동(총회장:오정호 목사) 황해노회남전도회연합회(회장:김종도 장로)는 3월 30일, 서울 노원구 주사랑교회(김경수 목사)에서 제44회 정기총회를 열고 김종도 장로(주사랑교회)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 신임회장 김종도 장로

제108회기 총회에서 서울한동노회분립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섬기고 있는 신임 회장 김종도 장로는 답사를 통해 “오늘 저는 무거운 책임감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실무 임원들과 함께 주어진 여건 속에서 기도하면서 열심을 다해 맡은 직무에 최선을 다하겠다. 연합회가 더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상황에 맞는 변화와 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 신임회장 김종도 장로, 직전회장 전병학 장로(좌측부터)

“연합사업의 중요성을 지교회에 널리 알리고 기존 사업들은 더 풍성하고 알차게 실천하고 새로운 사업들은 과감한 시도를 통하여 귀한 열매를 맺는 44회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신임회장 김종도 장로, 직전회장 전병학 장로(좌측부터)

회무에 앞서 드려진 제1부 예배에서는 부노회장 이영춘 목사가 설교(‘연합해야 삽니다’, 전 4:9~12)를 했으며, 소병재 장로(황해노회장로회 회장)의 격려사, 백웅영 장로(전국남전도회연합화 회장), 전병하 장로(서울서북지역남전도회연합회 회장)의 축사, 김경수 목사(주사랑교회)의 환영사 순서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