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총회장:이승희 목사) 김상윤 목사(황동노회·나눔의교회)는 제73주년 경찰의

▲ 박노아·김상윤·신현수 목사(좌측부터)

날을 맞아 10월 25일, 행정안전부(장관:김부겸)로부터 경찰행정업무를 통하여 국가·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큼이 인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 박노아·김상윤·신현수 목사(좌측부터)

현재 김상윤 목사는 지교회 목회와 더불어 경찰청(청장:치안총감 민갑룡) 교경중앙협의회 대표회장으로 재임하면서 경찰 선교에 헌신하고 있다.

▲ 김상윤·박노아·신현수 목사(좌측부터)

김 목사는 수상 소감을 통해 “15만여의 경찰과 그 가족 복음화를 위해 더욱더 최선을 다 할 것”을 강조하며 “국내를 넘어 해외선교지에서 경찰협의회와의 협력시스템 구축을 통해 선교사들이 보다 안정된 치안 환경에서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 김상윤·박노아 목사(좌측부터)

나눔의교회에서 교경중앙협의회 주최로 드려진 표창수여예배는 박노아 목사(사무총장)의 설교(요한복음 5:24, ‘신앙의 정체성’), 표창장·휘장 수여, 신현수 목사(교경중앙협의회 공동회장·경기중부노회 증경노회장·대명교회)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 김상윤 목사(가운데)

한편, 김상윤 목사는 평소 치안 낙후 지역을 자주 직접 방문해, 열악한 환경에서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고 있는 의경·직업경찰·경찰가족들에게 복음만 전하는 것이 아니라,

▲ 황석산·김태영·김상윤·이형만 목사(좌측부터, 우측 두 번째:경찰관)

물심양면으로 사랑의 온정을 전함을 통해 ‘복음에 빚진 자’로서의 ‘소금과 빛의 사명’을 십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