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계:최수용 장로, 부장:함동수 목사, 서기:서홍종 목사(앞줄 좌측 두 번째부터), 총무:김동식 목사(뒷줄 좌측 두 번째)

예장합동(총회장:이승희 목사) 총회 군목부(부장:함동수 목사)는 11월 9일, 총회회관에서 실행위원회를 갖고 제103회기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했다.

▲ 군목부장:함동수 목사

임원 및 실행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 군목부는 △이번 달에 총신대 군목 후보생 선발시험 기숙사 입사자 선발 △12월 ‘사랑의 온차’ 행사 △1월 군목강도사 원서 접수 △2월 군목강도사 고시 △4월 신임군목 파송예배, 총회군목단수양회(소집교육), 군목제도 학교 홍보

▲ 서기:서홍종 목사(우측)

△5월 군목수양회, 전역 군목 현황 파악 △6월 군목후보생 선발 시험 준비, 군목후보생 소집교육(2차) △7월 군선교사회 수양회, 군목후보생 선발시험 준비 △8월 보고서 정리 및 청원, 군목후보생 선발시험 면접을 갖기로 결의했다.

▲ 회계:최수용 장로, 부장:함동수 목사, 서기:서홍종 목사(앞줄 좌측 두 번째부터), 총무:김동식 목사(뒷줄 좌측 두 번째)

또 회의비·지원금·행사비·진중세례식·군목수양회 등 관련 예산 총 1억 4천 8백만 원을 통과시켰으며, 2019년 예산을 총회에 증액 청원하도록 결의했다.

▲ 회계:최수용 장로

또한 이날 실행위원들은 군목수양회 행사에 재정적 참여를 통해 재정 자립도를 고양시키기로 결의했다.

▲ 실행위원:박주일 장로

총신대 신학과 80학번으로서 공군군목으로 섬긴바 있는 신임 군목부장 함동수 목사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군목후보생 선발시험에 철저히 대비키로 하겠다”면서 “사랑의 온차 행사·진중세례식·군목단수양회·군선교사회수양회·원로군목위로회 등을 통한 군목 사기 진작에도 최선을 다해 진력하겠다”고 밝혔다.

▲ 회계:최수용 장로

회무에 앞서 부장 함동수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최수용 장로의 기도, 함 목사의 설교(잠언 11:25, ‘군목부를 섬기자’)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군 관련 부서인 군목부·군선교회·군선교사회 통합건은 임원회에 맡겨 처리키로 결의했다.

△부장:함동수 목사 △서기:서홍종 목사 △회계:최수용 장로 △총무:김동식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