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기 목사 초청 ‘코로나19’ 대책 세미나

▲ 평양노회 북부시찰회, 고영기 목사 초청 ‘코로나19’ 대책 세미나

예장합동(총회장:김종준 목사) 평양노회(노회장:장필봉 목사) 북부시찰회(시찰장:박광원 목사)는 3월 8일, 온누리장로교회(김진욱 목사)에서 ‘코로나19’ 대책세미나를 가졌다.

▲ 평양노회 북부시찰회, 고영기 목사 초청 ‘코로나19’ 대책 세미나

이날 증경노회장 박광원 목사(가산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세미나에서 강사로 나선 증경노회장 고영기 목사(제96회 총회서기, 상암월드교회)는 “예배의 가치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지켜져야 하고 그 무엇으로부터도 침해받아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며 “원래의 모습으로 예배가 복구 될 수 있는 환경이 되도록 기도하고 노력해야 된다”고 밝혔다.

▲ 강사 고영기 목사(제96회 총회서기)

또 고 목사는 “예기치 못했던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으로 인해 현재 다양한 형태의 예배가 지교회에서 드려지고 있다”며, “자신이 섬기는 교회와 다른 형태의 예배를 드리는 교회에 대해 비판하기 보다는 불가피성을 이해하고 서로에게 힘을 보태주는 모습을 통해 주안에서 하나 된 모습을 사회에 보여주어야 한다” 힘주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