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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서 목사 “실내예배 불가 시 ‘드라이브인 워십’ 대안”

서울씨티교회, 주차장에서 FM 주파수 활용해 출석예배 구인본 편집국장l승인2020.03.27l수정2020.03.28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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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희서 목사(서울씨티교회·예장백석)

서울씨티교회(예장백석) 조희서 목사는 3월 26일, 교회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코로나19’ 관련 정부시책과 조화를 이루면서 가능한 출석예배의 한 방법으로 ‘드라이브인 워십’을 제안했다.

‘드라이브인 워십’은 실내 예배가 여의치 않은 경우에 대한 대안으로 1950년대 미국에서 그 유래를 찾아 볼 수 있는데, ‘드라이브인 자동차전용 영화관’처럼 주차장에서 각자의 차량에 탑승한 채 라디오 FM주파수를 활용해 예배를 드리는 형태이다.

‘드라이브인 워십’을 실시하려면 먼저 주차장을 섭외하고 확보해야 되며, 18만원 정도의 비용이 소요되는 FM송출기를 마련하면 된다.

▲ 서울씨티교회

조희서 목사는 ‘드라이브인 워십’이라는 새로운 예배의 방식을 도입한 이유를 설명하면서 “이단이나 일부 문제성 있는 교회들이 맹목적으로 자기들만의 신앙 행위를 고집하는 바람에 집단 감염이 발생해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비판의 대상이 됐다”면서

“그 일로 인해 전통교회마저도 반사회적이고 비협조적인 종교집단이라고 매도되는 일을 막고 오히려 보편교회들은 지금과 같은 국가적 위기상황을 하루라도 빨리 벗어나는데 협조하는 것이 정치·경제·사회적으로 엄청난 혼란과 고통에 빠진 우리 사회를 정상화시키는 길이라고 믿고 있다는 점을 드러내고자 함”이라고 밝혔다.

구인본 편집국장  akib@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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