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관 목사, 김진하 목사, 고영기 목사, 김상윤 목사(좌측부터)

예장합동 서북지역노회협의회(대표회장:김진하 목사)는 5월 26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제34회기 41노회장·증경회장·임원연석회의를 갖고 서북협의 발전과 단합을 재 다짐했다.

▲ 대표회장 김진하 목사

대표회장 김진하 목사(총신대신대원총동창회장·전 정년연구위원장)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 모임은 정기총회 후 첫 공식 만남으로서 서북협 산하 41개 노회장과 증경회장 그리고 임원들이 연석회의를 통해 우의를 다지고, 머리를 맞대어 한 해 사업을 의논하고 계획하는 뜻 깊은 자리인데, 그동안 2년 넘게 코로나로 인해 발걸음이 묶였는데 이제 족쇄가 서서히 풀리는 것 같아 마음이 놓인다”며

“주어진 책무를 새 마음 새 기분으로 한 번 힘껏 감당해 보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 대표회장 김진하 목사(좌측)

이날 상임회장 김상윤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제1부 예배는 상임총무 차진기 장로의 기도, 회록서기 여성구 목사의 성경봉독, 대표회장 김진하 목사의 설교(‘돈키호테의 풍차’ 행 26:24~29), 격려사(최재우 목사, 이태선 목사), 축사(배재철 목사, 배재군 목사),

▲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34회기 41노회장·증경회장·임원 연석회의

특별기도(평양노회장 한혜관 목사, 용천노회장 이윤호 목사, 황동노회장 홍재덕 목사, 함동노회장 이승도 목사), 서기 김승규 목사의 광고, 명예회장 김동관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 대표회장 김진하 목사, 개성노회장 이광진 목사(좌측부터)

이어 서기 김승규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제2부 연석회의에서는 평남노회장 현영일 목사의 기도, 대표회장 김진하 목사의 인사말과 임원 및 노회장 소개, 신임 노회장 취임패 증정,

▲ 제34기에 신임 노회로 가입한 개성노회

수양회분과(위원장:정영기 목사), 체육위원회분과(위원장:김학목 목사), 탈북민선교분과(위원장:김정호 목사) 등 34회기 사업계획 보고, 공천위원회 조직(지도위원:명예회장 김동관 목사), 회계 이영민 장로의 애찬기도 순서가 있었다.

▲ 김승규 목사, 여성구 목사, 김동관 목사, 김진하 목사, 김상윤 목사, 조대천 목사, 김태영 목사, 배원식 장로, 이영민 장로, 차진기 장로(좌측부터)

한편, 수양회분과 주관 부부수양회가 오는 8월 29~31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개최되며, 체육위원회 주관 체육대회가 10월 20일, 남양주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홍재덕 목사, 이윤호 목사, 김진하 목사, 김동관 목사, 이성회 목사, 박양수 목사(좌측부터)

▲ 대표회장 김진하 목사, 증경회장 고영기 목사(좌측부터)

▲ 고영기 목사, 김진하 목사, 변충진 목사(좌측부터)

▲ 정여균 목사, 김진하 목사, 고영기 목사(좌측부터)

▲ 증경회장 고영기 목사, 대표회장 김진하 목사, 정신길 목사(좌측부터)

▲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34회기 41노회장·증경회장·임원 연석회의

▲ 예장합동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34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