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부흥전도대회총진군식, 뜨거운 각오로 진행

▲ 총회장 권순웅 목사, 샬롬부흥운동본부장 김진하 목사(좌측부터)

예장합동(총회장:권순웅 목사) 총회샬롬부흥전도대회총진군식이 11월 3일, 주다산교회(권순웅 목사·평서노회)에서 뜨거운 각오로 진행됐다.

▲ 총회장 권순웅 목사

이날 진군식에는 권순웅 총회장 및 총회임원, 샬롬부흥운동본부장 김진하 목사(평양노회·예수사랑교회), GMS 이사장 박재신 목사(북전주노회·양정교회) 등 교단 산하 각 기관장, 상비부장, 상설·특별위원장, 전국 노회장과 서기, 총회인준신학교와 속회 기관 대표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영적 재부흥을 실현하기로 다짐했다.

▲ 샬롬부흥운동본부장 김진하 목사, 총회장 권순웅 목사(좌측부터)

이날 총회장 권순웅 목사는 마태복음 10:11~13절을 본문으로 한 ‘샬롬전도로 부흥하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포스트모더니즘로 인해 기독교 신앙이 위협 받는 이때에 예기치 않았던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교인 수가 줄고 교회학교가 쇠퇴하고 있다”며

▲ GMS 이사장 박재신 목사

“샬롬·부흥은 하나님께서 제107회기 총회에 주신 비전이므로 하나님의 나라는 샬롬의 나라로, 샬롬의 나라는 겨자씨와 같이 성장하고 또 누룩처럼 번져가고 확산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총회장 권순웅 목사

발대식에서 본부장 김진하 목사는 감사의 인사말을 전하면서 “오늘 진군식에 앞서 열린 총회실행위원회에서 샬롬부흥운동본부 사역을 위해 10억원의 예산 배정을 해 주셔서 감사 드린다”며

▲ 샬롬부흥운동본부장 김진하 목사

“계획된 ‘축복전도 강사요원훈련’ ‘전도일꾼 대부흥 수련회’ ‘7주 전도’ ‘블레싱 데이’ 등의 주요 일정을 잘 준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샬롬부흥운동본부장 김진하 목사, 총회장 권순웅 목사(좌측부터)

제1부 오프닝 영상 시청과 기수단 입장 후, 총회서기 고광석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제2부 예배는 부총회장 임영식 장로의 기도, 회록서기 한기영 목사의 성경 봉독, 총회장 권순웅 목사의 설교, 총회총무 고영기 목사의 광고, 부총회장 오정호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 전도선봉 및 총괄지원단장 배만석 목사, 총회장 권순웅 목사(좌측부터)

이어 샬롬부흥운동본부장 김진하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발대식은 총회장 권순웅 목사의 샬롬부흥운동 소개, 깃발 수여 및 위촉장 수여식, 본부장 김진하 목사의 총회회개기도,

▲ 샬롬부흥운동본부 서기 진용훈 목사, 총회장 권순웅 목사(좌측부터)

합심기도(전도선봉 및 총괄지원단장 배만석 목사, 운동본부 회계 전병하 장로, 운동본부서기 진용훈 목사), 운동본부 총무 이도형 목사의 광고, 구호 제창(△주여, 축복전도로 샬롬부흥을 주소서 △주여, 한국교회를 일으켜 주소서 △주여, 다음세대를 부흥시켜 주소서!), 기도 제목 종이비행기에 적어 날리기, 총회장 권순웅 목사의 마침기도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