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운 목사, 목사회·장로회 10년째 전액 후원

▲ 대영교회 조 운 목사(울산노회 부노회장)

예장합동(총회장:권순웅 목사) 대영교회(조 운 목사·울산노회)는 10월 11일과 22일, 울산노회(노회장:김종혁 목사) 목사회 부부세미나와 장로회 부부세미나를 개최하고 전액 후원했다.

울산 성시화 일환으로 시작되어 올해로 10년째인 목사회 세미나와 4년째인 장로 세미나는 대영교회가 예산 전액을 사용해 매년 섬기고 있다.

▲ 울산노회 목사회 부부세미나

11일 개최된 울산노회 목사회(회장:정일제 목사)에는 윤용돈 목사(대영교회 교육영역 디렉터)와 이희천 교수(전 국가정보대학원)가 강사로 나섰다.

22일 개최된 제4회 울산노회 장로회(회장:정치국 장로) 부부 초청 세미나에는 허원구 목사(부산장신대 총장)와 윤용돈 목사, 손덕제 집사(한국교총 부회장)가 강사로 나섰으며, 노춘수 장로(대영교회)가 사회를 보고, 차기회장 신시찬 장로의 기도, 대영교회 정주진 집사의 바이올린 특주, 교역자 중창단의 특송, 조 운 목사의 환영사 등의 순서가 있었다.

▲ 울산노회 장로회 부부세미나

이날 대영교회는 식사와 선물 및 부부 각각의 거마비를 준비해 섬겼는데, 조 운 목사(울산노회 부노회장)는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내년에는 좀 더 잘 섬길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세미나를 통해 좀 더 많은 것을 깨닫고 준비해서 울산의 성시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