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샬롬부흥운동본부장 김진하 목사

예장합동(총회장:권순웅 목사) 샬롬부흥운동본부장 김진하 목사가 시무하는 서울 공릉동 예수사랑교회(평양노회)는 3월 19일, 블레싱데이를 맞아 216명의 새 가족을 초청해 샬롬축복전도축제 예배를 드리고 더 나은 전도의 열매를 맺기로 다짐했다.

▲ 예수사랑교회 블레싱데이

본지 합동헤럴드 논설위원인 본부장 김진하 목사는 인터뷰를 통해 “교회에 교인이 줄어들고 기존 교인들이 전도하지 않는다는 것만큼 교회의 위기는 없을 것”이라며 “교회의 존재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신 지상 대 명령인 세계만방에 복음을 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 초청자 등록

이어 김 목사는 “지금 한국 교회는 코로나 위기로 인해 저하됐던 교회 출석률을 회복해야 하는 힘든 상황에 처해있는데, 출석률 회복을 넘어 좀 더 적극적인 전도운동을 통해 제2의 부흥을 이루어야 한다”고 말했다.

▲ 초청자 선물 증정 코너

또 김 목사는 “오는 4월 24일, 샬롬부흥운동본부 주최로 양육시스템인 7-UP 세미나가 개최된다”며 “이 행사에 많이 참석해 이번에 전도된 영혼들을 잘 양육할 수 있는 새로운 제안들을 접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 솜사탕 코너

이날 예수사랑교회는 샌드아티스트 박선경 집사가 고운 모래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표현하는 순서 등 다양한 순서를 통해 특별한 예배로 드려졌다. 예배 후 참석자들은 식사와 다과로 즐거운 시간을 이어갔다.

▲ 푸드 코너

이번 블레싱데이를 위해 평양노회 전도선봉교회인 예수사랑교회는 1월 29일, 발대식을 갖고 전도대상자를 정했으며, 샬롬축복전도지를 제작하고 본격적인 전도 운동에 들어갔다. 매주 수요예배에 실시한 7주간 샬롬축복전도 교육을 통해 샬롬축복전도의 중요성을 가르쳐 교우들이 가정과 직장 등 삶의 현장에서 샬롬축복전도에 열심을 품도록 했다. 또 다함새(다음세대와 함께하는 새벽기도)를 통해 다음세대 전도에 힘을 쏟았다.

▲ 음료 코너

▲ 솜사탕 코너

▲ 예수사랑교회 블레싱데이, 샬롬축복전도축제

▲ 예수사랑교회 블레싱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