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신대신대원총동창회장 김진하 목사(총회샬롬부흥운동본부장·서북협대표회장), 박광재 목사, 좌측부터

예장합동(총회장:권순웅 목사) 영광교회(하만규 목사·남평양노회)는 4월 1일, 박광재 원로목사 추대 및 하만규 담임목사 위임 감사예배를 드리고 리더십을 교체했다.

▲ 총아협 대표회장 배만석 목사, 박광재 목사(좌측부터)

이번 리더십 교체는 제비뽑기를 통해 이루어졌는데, 성경적 제비뽑기 사역을 54년째 이어오고 있는 박광재 목사는 지난 2019년 5월 13일, 광주겨자씨교회(나학수 목사)에서 개최된 제56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에서 ‘제비뽑기 제도의 일부 시행 및 총신 장학기금 지원 사업, 순교신앙 회복과 역사의식 고취 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2회 총회장상(밀알상)을 수상한 바 있다.

▲ 남평양노회 전 노회장 임중근 목사, 박광재 목사(좌측부터)

이날 박광재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제1부 예배는 전 부노회장 김승석 목사의 기도 후, 전 총신대 총장 정성구 박사가 히브리서 11: 24~26절을 본문으로 한 ‘거룩한 꿈을 꾸자’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 남평양노회 위임국장 한창호 목사, 하만규 목사(좌측부터)

이어진 전 노회장 임중근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제2부 원로목사추대식에서는 임중근 목사의 추대패 전달, 당회대표 김지영 장로의 추대 축하패 전달 순서가 있었다. 제3부 담임목사 위임식은 위임국장 한창호 목사가 집례했다.

▲ 하만규 목사, 나아람 사모(좌측부터)

제4부 축하 및 인사에서는 옥토교회 원로목사 김신성 목사의 권면, 총동창회 전 회장 이춘복 목사의 축사 및 자랑스런 동문상패 증정, 축사 및 축하패 증정(총신대신대원 총동창회장 김진하 목사, 총신 제75회 동창회장 오세광 목사, 총아협 대표회장 배만석 목사), 축사(필리핀복음주의신학교 이갑형 교수, 증경부총회장 이완수 장로), 축시(한국문인교회 박재천 목사, 소망교회 원로 이실태 목사),

▲ 총동창회 전 회장 이춘복 목사, 박광재 목사(좌측부터)

박광재 원로 목사와 서금복 사모 예물증정(하만규 목사, 홍순희 권사), 하만규 위임목사 예물 증정(교인 대표 김지영 장로), 온사랑교회 부교역자의 축가, 이종세 안수 집사의 인사 및 광고, 성문교회 원로 황정식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날 임직식 후에는 영광교회 40주년 역사관 및 성경적 제비뽑기 기념관 개관식을 가졌다.

▲ 서금복 사모, 박광재 목사(좌측부터)

▲ 설교:전 총신대 총장 정성구 박사

▲ 박광재 원로목사 추대 및 하만규 담임목사 위임 감사예배

▲ 박광재 원로목사 추대 및 하만규 담임목사 위임 감사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