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회장 이영훈 목사, 준비위 총무 고영기 목사, 상임대회장 신현파 목사(좌측부터)

2023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대회장:이영훈 목사) 준비위원회(준비위원장:엄진용 목사)’는 4일 4일,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 베들레헴성전에서 준비 기도회를 가졌다.

▲ 설교:대회장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이날 대회장 이영훈 목사는 시편 18편 1절을 본문으로 한 ‘부활의 능력’이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예수님의 부활은 모든 죄와 절망 가난 저주 질병 등 죄의 역사를 청산하고 완전한 승리를 가져다준 사건이다. 부활의 축복이 전해지는 순간 우리는 죄에서 자유함 받았고 하나님 은혜 속에 거하게 된 것이다”며

“이번 부활절에 선포해야 될 것은 회복 승리 희망이다. 부활의 사건은 과거가 끝난 것이다. 새로운 출발이다, 회복과 희망을 선포하는 부활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 기도:준비위 총무 고영기 목사(예장합동 총무)

김회재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이번 부활절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과 사람을 하나 되게 하시고 화목케 하신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이 우리 국회에도 정말 그대로 전파되어 새롭게 회복되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국민을 섬길 수 있게 됐으면 좋겠다”며 “부활절 예배를 통하여서 우리 성도님과 한국교회와 우리나라에 부활의 소망이 가득하시기를 기원 드린다”고 전했다.

▲ 축사:김회재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사랑의교회 장로)

상임대회장 신현파 목사(예성 총회장)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는 총무 고영기 목사(예장합동 총무)의 기도, 대회장 이영훈 목사(한교총 대표회장, 기하성 대표총회장)의 설교, 합심기도(△하나 된 부활절 예배, 회복과 부흥의 출발점이 되도록 △분단된 조국의 하나 됨을 위해 △재난과 전쟁으로 고통 받는 형제자매들을 위하여 △기후 위기, 생명의 위기 극복과 다음 세대를 위하여), 김회재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사랑의교회 장로)의 축사, 상임대회장 정상문 목사(예장개혁총회 총회장)의 축도, 준비위원장 엄진용 목사(기하성 총무)의 내빈 소개, 사무총장 김종명 목사(예장백석 사무총장)의 광고 순으로 진행됐다.

▲ 김회재 국회의원, 고영기 목사(좌측부터)

한편 이번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는 ‘부활은 우리의 희망입니다’를 주제로 오는 4월 9일 오후 4시 예장통합 영락교회(김운성 목사)에서 드려지며, 장종현 목사(예장백석 총회장)가 설교로, 권순웅 목사(예장합동 총회장)가 축도로 섬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