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임 노회장 옥광석 목사, 직전 노회장 이성회 목사(좌측부터)

예장합동(총회장:권순웅 목사) 평양제일노회(노회장:옥광석 목사)는 4월 11일,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동도교회(옥광석 목사)에서 제192회 정기회를 갖고 옥광석 목사를 신임 노회장으로 추대했다.

▲ 직전 부노회장 한상원 장로, 신임 노회장 옥광석 목사(좌측부터)

신임 노회장으로 추대 받은 옥광석 목사는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먼저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며, 동도교회 당회와 전 교우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화목하고 서로가 서로를 섬기며, 성장하고 발전하는 노회가 되도록 진력하겠다”고 밝혔다.

▲ 신임 노회장 옥광석 목사, 직전 노회장 이성회 목사(좌측부터)

노회준비위원장인 윤세익 장로(당회서기)는 환영사를 통해 “교회설립 70주년을 맞이하면서 동도교회가 노회를 개최하게 되어 너무나 감개무량하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 신임 노회장 옥광석 목사

이날 옥광석 목사는 자신의 일곱 번째 신간인 <퀘렌시아를 찾아서/도서출판 첨탑>를 출간해 노회원들에게 선물했는데, 이번 저서는 현재 합동헤럴드에 게재하고 있는 자신의 칼럼을 책으로 묶은 것이다. 이번 책 출판을 위해 동도교회 최광욱 장로(전 칼빈대 총장, 증경부노회장)는 출판비용 전액을 후원했다.

▲ 평양제일노회, 제192회 정기회

회무에 앞서 이성회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개회예배는 한상원 장로(은석)의 기도, 이성회 목사(주님의)의 설교, 서문강 목사(중심교회 원로)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임계빈 목사(중앙단대)의 집례로 성찬식이 거행됐다.

▲ 신임원단

◆임원단

△노회장 옥광석 목사(동도) △부노회장:최범규 목사(성덕)·심상영 장로(시민의) △서기 마영주 목사(기쁨의) △부서기 전태진 목사(참행복한) △회록서기 최하섭 목사(서머나) △부회록서기 최형일 목사(누구나) △회계 이동혁 장로(삼일) △부회계 박동진 장로(광성)

▲ 동도교회 교역자와 장로

◆총회총대

△목사:옥광석(동도), 최종천(분당중앙), 조대천(원당서문), 임계빈(중앙단대), 양정택(송우)

△장로:심상영(시민의), 한득주(동도), 한상원(은석), 오명균(중앙단대), 김강환(평강)

▲ 옥광석 목사, 박동희 장로, 어수영 장로, 최광욱 장로(좌측부터)

◆총회실행위원:옥광석 목사(동도)

◆파송이사

△GMS 이사:최종천 목사(분당중앙)

△기독신문 이사:한상원 장로(은석).

▲ 평양제일노회, 제192회 정기회

▲ 평양제일노회, 제192회 정기회

▲ 평양제일노회, 제192회 정기회

▲ 평양제일노회, 제192회 정기회

▲ 평양제일노회, 제192회 정기회

▲ 평양제일노회, 제192회 정기회

▲ 평양제일노회, 제192회 정기회

▲ 평양제일노회, 제192회 정기회

구인본 편집국장  akuinbo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