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주중부노회 복구 감사예배

예장합동(총회장:권순웅 목사) 미주중부노회복구소위원회(위원장:김종준 목사)는 5월 29일, 美 LA 영생장로교회(김혜성 목사)에서 미주중부노회 복구 감사예배를 거행했다.

▲ 미주중부노회 복구 감사예배

미주중부노회는 예장합동 제59회 총회와 제60회 총회에서 미주서부노회와 함께 신설 조직되었다. 그러나 미주 현지의 사정으로 인하여 미주중부노회 조직이 폐지되었다. 재미 총신동문들의 요청으로 인하여 박광재 목사가 제104회 총회(총회장:김종준 목사)에 남평양노회를 통하여 미주중부노회 신설 조직을 헌의했다.

▲ 미주중부노회 복구 감사예배

제104회 총회는 남평양노회의 헌의를 받아드려서 총회임원회에 맡겨서 처리하기로 결의했다. 제104회 총회임원회는 현지 실무위원으로 표세홍 목사를 위촉했다. 그러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하여 당회조직 여건인 21당회를 조직하지 못했다. 그러나 박광재 목사는 남평양노회를 통하여 제105회 총회(총회장:소강석 목사)에 미주중부노회 신설 조직을 1년 더 연장해 주기를 요청하는 청원안을 헌의했다.

▲ 공로패 증정식:위원장 증경총회장 김종준 목사, 미주 실무위원 표세홍 목사, 미주 지도위원 박광재 목사, 총회장 권순웅 목사(좌측부터)

제105회 총회는 미주중부노회 신설 조직을 1년 더 연장해 달라고 요청한 남평양노회의 헌의안을 받아드려서 총회임원회에 맡겨서 처리하기로 결의했다. 총회의 수임을 받은 임원회는 신설 조직 소위원회(위원장:부총회장 배광식 목사, 서기:감한성 목사)를 조직하고 박광재 목사를 현지 지도위원으로 위촉했다.

▲ 총회장 권순웅 목사, 위원장 증경총회장 김종준 목사(좌측부터)

제106회 총회(총회장:배광식 목사)가 미국 현지를 방문하고 실사를 하였으나 노회조직 정족수 미달로 미주중부노회 신설 조직을 보류했다. 그러나 박광재 목사가 또 다시 제107회 총회(총회장:권순웅 목사, 서기:고광석 목사)에 남평양노회를 통하여 신설이 아닌 복구 조직을 청원하는 헌의안과 총회현장에서 120명 총대들의 긴급동의안을 받아서 제출했다.

▲ 공로패 증정식:미주 실무위원 표세홍 목사, 총회장 권순웅 목사(좌측부터)

제107회 총회는 남평양노회의 헌의안과 총회현장 긴급동의안을 받아서 총회임원회에 맡겨서 처리하기로 결의했다. 총의의 수임을 받은 총회임원회는 미주중부노회 복구조직 소위원회(위원장:김종준 목사, 서기:윤희원 목사)를 구성하고 현지 지도위원으로 박광재 목사를 위촉했다.

▲ 공로패 증정식:미주 지도위원 박광재 목사, 총회장 권순웅 목사(좌측부터)

제107회 총회 미주중부노회 복구조직 소위원장인 김종준 증경총회장은 2023년 2월 도미하여 현지 실사를 했다. 그 결과 미주중부노회 복구조직 소위원회는 현재로서는 복구조직에 필요한 정족수에 조금은 부족함이 있으나 향후 1년 내에 7 당회 이상을 가입하는 것을 조건으로 미주중부노회를 복구조지하기로 결의했다. 그리하여 제107회 총회장 권순웅 목사를 비롯하여 서기 고광석 목사와 복구소위원장 김종준 목사와 복구소위원회 부위원장 강재식 목사와 회계 박수갑 장로가 미국 현지를 방문하게 되었다.

▲ 미주 지도위원 박광재 목사(좌측부터)

이날 복구위원장 김종준 목사(증경총회장)의 인도로 들려진 제1부 예배는 위원회회계 박수갑 장로의 기도, 총회장 권순웅 목사의 설교(‘샬롬 부흥의 일꾼’ 골 3:2~15), 총회서기 고광석 목사의 노회복구 현황보고, 위원장 김종준 목사의 노회복구 선언, 부위원장 강재식 목사의 격려사, 총회장 권순웅 목사의 공로패 증정식(수증자:제104회 실무위원 표세홍 목사, 제107회 지도위원 박광재 목사), 한민교회 신인석 목사의 광고, 총회장 권순웅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 미주중부노회 복구 감사예배

미주 실무위원 표세홍 목사의 사회로 이어진 제2부 축하순서 및 직영 신학대학교(서부:어메리칸신학대학 김혜성 박사, 동부:와싱턴신학대학 총장) 인준 협약식은 미주현지 지도위원 박광재 목사의 회고사, 축사(해외총신대학장 윤성원 목사, 재미한기총 대표회장 이정현 목사, 남가주교협 회장 최현봉 목사), 협약식(어메리칸신학대학, 와싱턴신학대학), 영성장로교회 김혜성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 미주중부노회 복구 감사예배

제3부 순서로 만찬식사와 친교모임을 가진 후, 미주중부노회 복구 정기회를 개최했다. 정기회는 회원호명, 회순채택, 노회규칙 심의 및 채택, 노회임원 선출, 제100회 복구노회 임원인사, 휘장분배, 회의 진행, 각 상비부 배정, 헌의안 채택, 협약식(어메리칸신학대학, 와싱턴신학대학)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