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빌리그래함센터 부총재, 기도선교 위해 최남수 목사 예방

▲ 빌리그래함 전도협회 부총재 데이비드 브루스 목사 내외, 최남수 목사(좌측부터)

美 빌리그래함 전도협회 부총재 데이비드 브루스(David Brucer) 목사(故 빌리그래함 목사의 수석부목사)는 6월 4일. 의정부 소재 광명교회(최남수 목사·강북노회)로 최남수 목사(세계기도선교회＆세계기도자학교 대표·前 ‘프레어 어게인’ 총진행위원장)를 예방해 두 차례에 걸친 미국기도선교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세계기도선교에 대한 대화를 나누었다.

▲ 빌리그래함 전도협회 부총재 데이비드 브루스 목사 내외

광명교회가 빌리그래함 50주년 BF 전도 축제 주일로 지킨 예배에서는 부총재 데이비드 브루스 목사가 사도행전 1장 8절부터 11절까지를 본문으로 한 <하나님께서 ‘가라’ 말씀하실 때/'What God says Go'>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 빌리그래함 전도협회 부총재 데이비드 브루스 목사, 최남수 목사(좌측부터)

이번 방문은 광명교회의 지난 2022년 제1차 미국기도선교(20개 도시), 올해 제2차 미국기도선교(40개 도시) 당시 현지에서 동역한 인연으로 이루어졌는데, 당시 빌리그래함 센터 지도자들은 “최남수 목사님이 세계기도선교회와 세계기도자학교를 하는 광명교회에 직접 가서 최 목사님의 사역을 체험하고 싶다”는 바람에서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