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천 목사 “윤곽을 보고 디테일을 보아야”

▲ 최종천 목사

예장합동(총회장:권순웅 목사) 이만교회운동본부(본부장:배만석 목사)는 6월 8일, 남현교회(윤형배 목사·황동노회)에서 지난 주 제1차 세미나에 이어 제2차 교회개척전도성장세미나를 갖고 수료식을 거행했다. 지난해까지는 개척준비자를 대상으로 했으나, 올해는 그동안의 코로나19의 여파를 감안해 개척 5년 미만 교회까지로 대상을 확대했다.

▲ 수료자 대표 남평양노회 임성은 목사, 본부장 배만석 목사(좌측부터)

이날 세미나에서는 최종천 목사(분당중앙교회·평양제일노회), 배재군 목사(동원교회·서중노회), 최종일 목사(김포사랑스러운교회·소래노회), 김종원 목사(포곡제일교회·용인노회)가 강사로 나섰다.

▲ 최종천 목사, 배만석 목사(좌측부터)

이날 첫 번째 강의자인 최종천 목사는 ‘시대와 역사의 소리를 듣는 귀 심정, 타 죽을 것 같아 토해내는 복음으로 살아나는 교회와 나’라는 제하의 강의를 통해 “교회개척을 준비하는 자는 △멀리보고 △가까이 보고 △윤곽을 보고 △디테일을 보는 안목이 필요하다”며

“목표로 하는 교회의 규모와 위상을 정확히 상정해 그것과 조화되는 방법론을 개발해 구체적으로 적용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이만교회운동본부, 교회개척전도성장세미나 수료식

세미나에 앞서 서기 노경수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개회예배는 회계 양호영 장로의 기도, 부회계 조형국 장로의 성경봉독, 본부장 배만석 목사의 설교, 교육전도국장 양재권 목사의 인사, 총무 박영수 장로의 광고, 직전본부장 배재군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 오광중 과장, 김성대 장로, 강문구 목사, 이춘복 목사, 배만석 목사, 배재군 목사, 서태상 목사, 손정호 장로, 임은진 목사, 양재권 국장(좌측부터)

△본부장 배만석 목사 △직전본부장 배재군 목사 △명예본부장 이춘복 목사 △부본부장:이석우 목사, 정채혁 장로, 홍석환 장로 △총무:전승덕 목사, 박영수 장로 △수석부총무 강문구 목사 △서기 노경수 목사 △부서기 정영교 목사 △회록서기 송영식 목사 △부회록서기 임은진 목사 △회계 양호영 장로 △회계 조형국 장로 △부총무:이성배 목사, 이영신 목사, 강재식 목사, 홍성진 목사, 김승규 목사, 김성대 장로, 이창원 장로, 임봉업 장로, 배원식 장로, 손정호 장로 △감사:동현명 장로, 박석만 장로, 전병하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