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남수 목사, ‘10 비전’으로 목회역량 강화

▲ 최남수 목사(세계기도선교회＆세계기도자학교 대표·前 ‘프레어 어게인’ 총진행위원장·광명교회)

예장합동(총회장:권순웅 목사) 광명교회(최남수 목사·강북노회)는 6월 21일~23일, 비전센터에서 ‘Small Church, 세계를 살리는 교회’를 주제로 목회역량 강화를 위한 ‘10 비전 세미나’를 개최했다.

▲ ‘10 비전 세미나’

세계선교지도자 및 광명교회 기도선교팀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도자 비전 △말씀 비전 △성령 비전 △예배 비전 △목양 비전 △새 사람 비전 △마른 뼈 비전 △하나님의 영광 비전 △생수의 강 비전 △새 비전 지도 비전 등의 10가지 주제의 강의가 이어진다.

▲ ‘10 비전 세미나’

이번 세미나는 힘들고 고된 목회 사역으로 인해 지치고 탈진할 수도 있는 목회자들의 ‘삶의 정황’을 상정해, △새로운 영적 에너지를 충전하고 △새로운 목회 전략과 방법론 및 교육과정을 모색하고 △화석화되고 매너리즘에 빠진 교회 분위기에 생기를 불어 넣어 죽어가는 교회를 살리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 ‘10 비전 세미나’

한편, 1992년 최남수 목사와 김명애 사모에 의해 ‘새일을 행하리라’를 모토로 경기도 의정부시에 설립된 광명교회는 현재 오대양 육대주에 26개국 26가정(51명)의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으며, 또 WPS기도선교사 1가정(2명), 비즈니스선교사 1가정(2명), 청년국파송선교사 1가정(2명)도 파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