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회빅데이터시스템구축소위원회 위원장:고광석 목사(총회서기)

예장합동(총회장:권순웅 목사) 총회빅데이터시스템구축소위원회(위원장:고광석 목사)는 7월 26일, 총회회관에서 총회빅데이터시스템구축감사예배를 거행했다.

총회빅데이터시스템구축사업은 지난. 10여 년 동안 총회의 숙원사업이었으며, 총회 부서기 출마자들의 단골 공약 사항이기도 했다.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또 온라인 화상 회의 시에 총회직원이 배석하지 않는 관계로 총회 직원의 업무를 좀 더 생산적이고 합리적인 부분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 김한욱 목사, 지동빈 장로, 이철우 목사, 박기준 목사, 권순웅 목사, 오정호 목사, 고광석 목사, 한기영 목사, 송하정 장로(좌측부터)

위원장 고광석 목사(총회서기)는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총회빅데이터시스템 구축으로 인해 유비쿼터스 시대를 한껏 실현하며 고조시킬 수 있게 됐다"며 “이로인한 행정의 편리성과 예산 절감, 인력활용의 고급화는 가히 절대적이다”고 전했다.

▲ 설교:총회장 권순웅 목사

또 고광석 위원장은 "시스템 구축에 총 4억여 원의 예산이 투입됐는데, 이로 인한 총회 상비부 및 상설·특별위원회의 회의비 절감, 공문 발송비 절감 등으로 인해 2년 정도면 투자비를 충분히 만회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축사:부총회장 오정호 목사

이날 고광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총회빅데이터시스템을 통해 서류 접수, 167개 노회(허락 받은 4개 노회 포함)홈페이지 사용, 소속증명서와 재직 증명서 등 발급, 농어촌교회 등 교사 없는 주일학교를 위한 예배 및 교육용 동영상 탑재, 교단 교수의 학술논문 탑재, 공문 발송비 3천만 원 절감, 회의 내용 자동 녹음으로 회록 작성, 온라인 회의시 총회직원 배석 불필요로 인력 절감 효과, 온라인 회의로 교통비 년 1억 절감, 인력 배분 등의 효과를 누린다”고 설명했다.

▲ 광고:총회부서기 김한욱 목사

위원장 고광석 목사(총회서기)의 인도로 드려진 감사예배는 서기 이철우 목사의 기도, 회계 송하정 장로의 성경봉독, 총회장 권순웅 목사의 설교(‘다니엘의 민첩함’, 단 6:1~4), 부총회장 오정호 목사의 축사, 총회회계 지동빈 장로의 재정상황보고, 총무 김한욱 목사(총회부서기)의 광고, 부위원장 박기준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 노회행정시스템 매뉴얼교육:기획행정실 이정은 주임

이어 서기 이철우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노회행정시스템 매뉴얼 교육에는 위원장 고광석 목사의 인사, 총회직원 기획행정실 윤석훈과장과 이정은 주임의 매뉴얼 교육 순서가 있었다.

▲ 총회빅데이터시스템구축감사예배

△위원장:고광석 목사(총회서기) △부위원장 박기준 목사(대경노회) △서기 이철우 목사(경일노회) △총무 김한욱 목사(총회부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