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영교회, 2023 ‘대영 워터페스티벌’

예장합동(총회장:권순웅 목사) 대영교회(조 운 목사·울산노회)는 7월 28일~29일, 은혜홀과 드림센터 광장에서 울산지역 초등학생들을 위한 연례 여름복음축제인 2023 ‘대영 워터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시원함과 함께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선사했다.

▲ 대영교회, 2023 ‘대영 워터페스티벌’

한여름 무더위 속에서도 해를 거듭하며 성장하는 2023 ‘대영 워터페스티벌’에는 1361명의 초등학생들이 참여했는데, 그중에 교회에 처음 나온 521명의 새 친구들은 복음을 듣고 함께 믿음을 고백했다.

▲ 푸드코트

이번 행사에서 특별히 아이들을 위해 마련된 초대형 슬라이드, 풀장들로 채워진 물놀이 장소는 무더운 여름에 짜릿한 물놀이를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었으며, 이번 행사를 위해 양일간 550여 명의 대영교회 주일학교 교사들이 헌신했다.

▲ JC 가스펠 매직의 한 열 단장

울산을 성시화하고 시대를 감당하는 교회를 사명으로 힘차게 나아가는 대영교회는 여섯 가지의 교회 핵심 가치 중, “다음세대 인물을 키우고 통일을 준비하는 교회”를 위해 코로나 중에도 학교 앞 심방&전도, 토요학교 및 제자훈련, 어와나 등으로 다음세대를 키우기 위해 여러모로 힘을 써 왔다.

▲ 복화술 연구소 안재우 소장

특별히 코로나로 이후 3년 만에 다시 시작한 ‘대영 워터페스티벌’은 인구 절벽 시대, 영적 흉년기를 대비하며, 다음세대 아이들을 복음으로 초대하는 대영교회 취학부서의 연합 전도 축제이다. 워터페스티벌 하면 물놀이가 가장 먼저 떠오르지만,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다.

▲ 대영교회, 2023 ‘대영 워터페스티벌’

이날 복화술 연구소 안재우 소장, JC 가스펠 매직의 한 열 단장, 서반석 목사(대영교회 취학부 팀장)의 복음 제시로 1부 순서를 가진 후, 2부 순서로 짜릿한 물놀이와 아이들을 위해 준비된 다양한 복음 부스와 푸드코트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 대영교회, 2023 ‘대영 워터페스티벌’

행사장에 준비 된 <GOSPEL ZONE>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다채롭게 접할 수 있도록 복음큐브, 다니엘 전도법, THE FOUR, 복음손, 다리 전도법, 가스펠 미디어, 전도팝업북 등 복음 체험 부스를 준비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복음이 다양한 방법으로 제시되도록 하였으며, <FOOD ZONE>에서는 복음을 듣고 받은 복음 팔찌를 제출하면, 준비 된 풍성한 먹거리를 마음껏 먹을 수 있도록 지역 축제로서의 역할을 감당하며 다양한 복음을 반복적으로 들을 수 있도록 하였다.

▲ 조 운 목사

이번 대영 워터페스티벌을 담당한 서반석 목사는 “조 운 담임목사님께서 인구절벽을 눈앞에 두고 있는 이 때, 울산 121개의 모든 초등학생들을 마음에 품고, 잃어버린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함으로, 아이들을 살리고, 이러한 일들이 한국 교회를 위한 영적 도화선이 되면 좋겠다고 늘 격려해주셨는데, 이 마음으로 모든 성도들과 교역자들이 하나 되어 사역을 감당할 수 있어 너무나 기쁘고 감사했다”며

▲ 대영교회, 드림센터

“이 기쁨과 귀한 행사와 열매가 한국 교회 다음세대를 위한 영적 도화선이 되길 간절히 소망하며 기도한다”라고 소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