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회준비위원장 정영교 목사, 부총회장 오정호 목사(좌측부터)

예장합동(총회장:권순웅 목사) 제108회 총회준비위원회(위원장:정영교 목사)는 9월 12일,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에서 제5차 전체회의를 갖고 총회 준비 상황에 대한 최종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 총회준비위원장 정영교 목사, 부총회장 오정호 목사, 신현철 목사, 오광춘 장로, 강문구 목사(좌측부터 시계방향)

이날 위원들은 회의장과 투표소를 비롯한 관련 시설들의 준비 상황을 살펴보았으며, 총회 시간대 별로 일정을 재점검했다. 또 총준위는 회의장 뿐 만아니라 질서 있는 총회 진행을 위해 교회 주변의 질서 유지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 총회준비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

부총회장 오정호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품격 있는 명품 총회를 위해 작은 것 하나까지 놓치지 않고 준비하고 있다”며 “그동안 수고 하신 총회준비위원들에게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 총회 회의장 및 관련 시설들을 살펴보는 오정호 부총회장과 총회준비위원

또 “오 부총회장은 총회 축하를 위해 방문하는 외부 인사들에게 극진히 예우한다는 우리 교단의 마음을 가시적으로 표현할 영대 모양의 소품도 전문 디자이너를 통해 제작했다”며 “한국교회와 세계교회를 사랑하는 우리 교단의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새 단장을 마친 새로남교회 본당

한편 ‘교회여 일어나라’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제108회 총회는 오는 9월 18일~22일, 새로남교회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