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회장 권순웅 목사, 본부장 김진하 목사, 지동빈 장로(좌측부터)

예장합동(총회장:권순웅 목사) 샬롬부흥운동본부(본부장:김진하 목사)는 9월 13일, 총회회관에서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본부장 김진하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로 침체된 교회를 살리고 회복하기 위해 샬롬부흥 운동을 섬기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원가 135원의 샬롬부흥 건빵은 전도에 보람 있게 사용됐다”고 전했다.

▲ 유병희 목사, 총회장 권순웅 목사, 본부장 김진하 목사(좌측부터)

총회장 권순웅 목사는 “3년간의 코로나로 인해 위축된 교회를 회복하기 위해 총회 차원에서 전도에 주력했는데, 1500여명이 이수한 전도일꾼 수련회와 7-UP 교회 세미나를 개최했다”며 “이로 인해 1500여개의 전도선봉교회와 10만셀을 구성했으며 6만여명의 전도 결실을 낳았다”고 전했다. 

▲ 이주백 목사, 유병희 목사, 총회장 권순웅 목사, 본부장 김진하 목사, 지동빈 장로, 이성화 목사, 한기영 목사(좌측부터)

지역별 사례 발표에서 서울 지역 예우림교회 유병희 목사(황서노회)는 “샬롬 부흥 전도와 블레싱 데이를 통해 156명이 등록했다”며 “전도운동을 총회적으로 진행했기에 동기부여가 잘 되었고 교회가 일어나는 역사가 일어났다. 계속된 샬롬 부흥 운동을 통해 교회가 부흥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지동빈 장로, 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본부장 이성화 목사(좌측부터)

이어 전북 농촌교회 배월교회 이주백 목사(전주노회)는 “농촌교회는 인적 자원도 많이 부족하고 기독교에 대해 배타적인데 성도들이 전도에 대한 동기 부여를 받아 전도 건빵과 다양한 물품을 나누며 전도했다”며 “블레싱 데이에 기독교에 대해 배타적인 불신자 20명 중에 10명이 왔고 6명이 등록했다”고 전했다.

▲ 이주백 목사, 유병희 목사, 총회장 권순웅 목사(좌측부터)

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본부장 이성화 목사는 “우리 부서는 토론 배틀과 유소년 풋살대회를 개최했는데, 제107회 샬롬 부흥 운동이 교회학교 활성화에 좋은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

▲ 이주백 목사, 유병희 목사(좌측부터)

▲ 샬롬부흥운동본부, 결과 보고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