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총회장 김영구 장로,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 총회장 오정호 목사(좌측부터)

김종혁 목사(울산노회·명성교회)가 제108회 총회 목사부총회장에 당선됐다. 김종혁 목사는 1042표를 획득해 427표에 그친 남태섭 목사(대구노회)를 2배 이상의 압도적 득표로 제쳤다. 김영구 장로(경기노회)는 단독 후보로 투표 없이 장로 부총회장에 당선됐다.

▲ 총회총무 박용규 목사, 총회장 오정호 목사(좌측부터)

부서기 선거에서 임병재 목사(경청노회)는 822표를 얻어 641표에 그친 최인수 목사(경상노회)를 제치고 부서기에 당선됐다. 부회록선거에서 김종철 목사(용천노회)는 804를 얻어 653표에 그친 육수복 목사(강북노회)를 제치고 부회록서기에 당선됐다.

▲ 부회계 이민호 장로, 회계 김화중 장로, 부총회장 김영구 장로,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 총회장 오정호 목사, 서기 김한욱 목사, 부서기 임병재 목사, 회록서기 전승덕 목사, 부회록서기 김종철 목사(좌측부터)

부회계 선거에서 이민호 장로(경북노회)는 756표를 얻어 704표를 얻은 임성원 장로(남대구노회)를 제치고 부회계에 당선됐다. 총무선거에서 박용규 목사(대구중노회)는 787표를 얻어 672표에 그친 고영기 목사(평양노회)를 제치고 총무에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