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신학교 개교 60주년 감사예배

예장합동(총회장:오정호 목사) 서울신학교(학장:김춘환 목사·이사장:김대근 목사)는 9월 26일, 개교 60주년 감사예배를 거행했다.

서울신학교는 1961년 승동교회에서 재학생 58명으로 시작해 졸업생 6000여 명을 배출했다. 현재 서울신학교는 개혁보수신학으로 교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이사 12명, 교수 30명이 교수하고 있으며, 본교 재학생은 40명, 통신과 60명, 분교 20명, 중국 150명이 재학하고 있다.

이사장 김대근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감사예배는 서충원 대학원장의 기도, 이종득 부이사장의 성경봉독, 소리진 졸업생의 특송, 김춘환 학장의 설교(‘피로 사신 교회’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행 20:28), 채선영 전도사 외 5명의 워십, 서울신학교 60년사 영상 시청, 김재종 남서울노회장의 축사, 한수환 전국영남협의회장과 송기배 서울신학교 총동문회장의 격려사, 문학평론가 김옥엽 교수의 축시, 감사장 수여(손은광 부학장, 서충원 교수, 김도화 교수), 최윤길 목사의 광고, 김춘환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