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도교회. 설립 70주년 연합찬양예배

예장합동(총회장:오정호 목사) 평양제일노회(노회장:옥광석 목사) 동도교회(옥광석 목사)는 9월 24일, 설립 70주년 기념 연합 찬양예배를 거행했다.

▲ 동도교회. 설립 70주년 연합찬양예배

옥광석 목사는 초대의 말을 통해 “동도교회는 6·25 전쟁의 상처와 혼란이 가득한 시기인 1953년에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로 전쟁의 상처라는 고난과 시련을 딛고 우뚝 세워졌다”며

▲ 동도교회. 설립 70주년 연합찬양예배

“앞으로의 70년은 사랑으로 열매 맺는 교회가 되기 위해 한 발자국 더 전진하려한다. 이 거룩하고 복된 사명에 모두가 동참해 주시기를 소원한다”고 전했다.

▲ 옥광석 목사

예배위원장 백태선 장로는 인사말을 통해 “설립 70주년을 맞는 동도교회를 지금까지 지켜주시고 부흥시켜주신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올려드린다”며

▲ 백태선 장로(찬양운영협의회 회장)

”고통의 시기와 성장의 시대를 지나 부유해진 시대를 살고 있는 현재, 동도교회가 복음 통일과 다음세대 양육, 선교와 전도로 쓰임 받는 교회가 되기를 기도한다“고 전했다.

▲ 최병택 장로(찬양운영협의회 부회장)

옥광석 목사는 ‘교회여 일어나라’(막 5:39~43)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예수께서 죽은 소녀의 손을 잡고 달리다굼, 소녀야 일어나라고 선포하자 그 소녀는 일어나 걸었다”며

▲ 박선욱 집사(찬양운영협의회 서기)

“어려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우리 모두 죽은 소녀를 살리신 예수님의 손을 붙잡고 이 믿음 선포하며 일어나자”고 권면했다.

▲ 최경일 집사(연합찬양대 지휘)

▲ 허봉희 집사(사회)

▲ 5개 찬양대 대장:이성옥 권사, 이희옥 권사, 하종원 집사, 최병택 장로, 정근종 장로(좌측부터)

▲ 5개 찬양대 총무:이 경 권사, 원은진 집사, 한성민 집사, 엄병수 집사, 박선욱 집사(좌측부터)

▲ 동도교회. 설립 70주년 연합찬양예배

▲ 동도교회. 설립 70주년 연합찬양예배

▲ 동도교회. 설립 70주년 연합찬양예배

▲ 동도교회. 설립 70주년 연합찬양예배

▲ 동도교회. 설립 70주년 연합찬양예배

▲ 동도교회. 설립 70주년 연합찬양예배

▲ 동도교회. 설립 70주년 연합찬양예배

▲ 동도교회. 설립 70주년 연합찬양예배

▲ 동도교회. 설립 70주년 연합찬양예배

▲ 동도교회. 설립 70주년 연합찬양예배

구인본 편집국장  akuinbo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