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총회총무 고영기 목사, 노회장 조만식 목사(좌측부터)

예장합동(총회장:오정호 목사) 평양노회(노회장:조만식 목사)는 10월 10일, 왕성교회(길요나 목사)에서 제193회 정기회를 갖고 회무 처리와 함께 목사안수식과 강도사인허식을 거행했다.

▲ 평양노회, 목사안수 강도사인허식

임직식에서는 김창희 목사, 박민식 목사, 서문휴상 목사, 윤명철 목사, 정석진 목사, 정현철 목사가 임직하고 김영식 강도사, 김진춘 강도사, 박영상 강도사, 서문휴상 강도사, 이선재 강도사, 황차동 강도사가 인허를 받았다.

▲ 감사패 증정:왕성교회 길요나 목사, 노회장 조만식 목사(좌측부터)

노회장 조만식 목사(후평장로교회)는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주님의 심장과 가슴을 가지고 양무리를 섬기는 자세가 주님 오시는 날 까지 변치 않아서 가장 행복한 목회자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 시대를 가슴에 안고 처음 복음의 열정과 사랑이 식어지지 않는 목회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평양노회, 제193회 정기회

서기 홍순일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1부 예배는 회계 백승호 장로의 기도, 회록서기 임성빈 목사의 성경봉독, 증경노회장 강재식 목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이어 노회장 조만식 목사의 집례로 진행된 안수식과 인허식에는 증경노회장 고영기 목사의 권면, 증경노회장 김진하 목사의 축사 후 증경노회장 김경일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 되었다.

▲ 목사안수식

▲ 왕성교회, 시온찬양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