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호 총회장 “불합리한 관행 매듭짓도록”

▲ GMS 총재:총회장 오정호 목사, GMS 이사장:박재신 목사(좌측부터)

예장합동(총회장:오정호 목사) 총회세계선교회(이사장:박재신 목사, 이하 GMS)는 10월 13일, 경기도 화성시 GMS 본부에서 제26회기 제1회 GMS 선교사 임명식과 GMS 총재 및 임원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 GMS 총재:총회장 오정호 목사, GMS 이사장:박재신 목사(좌측부터)

GMS 총재에 취임한 총회장 오정호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다이아몬드의 품질은 색상·투명성·세공·무게로 결정된다”며

“이사장 박재신 목사님은 선교열정이 충만하신데,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재정적인 면과 행정적인 면, 인사적인 면에서 더욱 투명해 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GMS 총재:총회장 오정호 목사

또 오정호 총회장은 “제가 총재로 있을 때에 GMS의 동산과 부동산의 현황을 면밀히 파악해서 지금까지 관행적으로 잘못된 불합리한 취약점이 있으면 제가 깔끔히 매듭을 짓겠다”며

“악순환의 고리를 단호히 끊어서, 잘못된 것으로 물려주는 것이 아니라, 깔끔하게 정리해서 GMS가 더욱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회계 김호성 목사, 부이사장 이권희 목사, 부이사장 오성환 목사, 부이사장 정영교 목사, 이사장 박재신 목사, 총재 총회장 오정호 목사, 명예이사장 이성화 목사, 서기 이찬영 목사, 부서기 황성건 목사, 부회록서기 노사무엘 목사, 부회계 정규재 목사, 총무 서정수 목사(좌측부터)

서기 이찬영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제1부 예배는 회계 김호성 목사의 기도, 부회록서기 노사무엘 목사의 성경봉독, 총회장 오정호 목사의 설교(‘동역의 영광을 체험’ 행 13:1~5), 이사장 박재신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 GMS 총재 임원 이·취임식·선교사 임명식

부이사장 정영교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제2부 선교사 임명식은 선교사무총장 정철영 목사의 임명자 소개, 서약, 안수기도, 박재신 이사장의 공포 및 임명장과 임직패 수여, 명예이사장 이성화 목사의 격려사, 광주첨단교회 임동헌 목사와 부이사장 이권희 목사의 축사, 방재혁 선교사의 답사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