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북노회, 제142회 정기회

예장합동(총회장:오정호 목사) 함북노회(노회장:현대근 목사)는 10월 16일, 서울 구로구 동광교회(이경열 목사)에서 제142회 정기회를 갖고 회무 처리와 함께 강도사인허 및 목사안수식을 거행했다.

▲ 함북노회, 제142회 정기회

노회장 현대근 목사(광현교회)는 “신대원 3년이라는 인내의 기간을 잘 이수하고 강도사를 거치고 목사안수를 받게 되어 축하드린다”며 “이제 목회자의 신분이 되었으니, 주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참된 복음 증거자의 삶을 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강도사 인허자와 목사임직자

이날 임직직에서 김진원 강도사, 박제찬 강도사, 임승진 강도사, 이찬양 강도사가 인허를 받고 김성민 목사, 송광용 목사, 유준용 목사, 이명근 목사, 이석호 목사, 홍성수 목사가 임직했다.

▲ 목사안수식

노회장 현대근 목사가 집례한 임직식은 부노회장 이광선 목사의 기도, 서기 김정석 목사의 성경봉독, 직전노회장 현윤식 목사의 설교(‘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군사’, 고시부장 조승용 목사의 인허식 기도,

▲ 동광교회 이경열 목사(좌측 세 번째)와 시무장로

정치부장 김태영 목사의 권면, 증경노회장 김종태 목사의 축사, 목사임직자 대표 이석호 목사의 인사, 목사임직자 대표 송광용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 함북노회, 제142회 정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