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운 목사, 5년째 울산노회 장로부부 섬겨

▲ 대영교회 조 운 목사, 총신대 총장 박성규 목사(좌측부터)

예장합동(총회장:오정호 목사) 대영교회(조 운 목사·울산노회)는 10월 14일, 제5회 울산노회 장로부부 초청 세미나를 거행했다.

조 운 목사는 “울산노회 장로부부세미나가 벌써 5년째를 맞이했는데, 매년 그 수가 증가하고 분위기도 좋아져서 보기에 참 좋다”며

“장로님 부부에게 조금이나마 격려와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고 노회산하 교회들이 더 평안하고 하나 되는데 미력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울산노회 장로부부 초청 세미나

300여 명의 장로부부가 참석한 가운데 이종진 장로(대영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세미나는 차기회장 김재윤 장로(태화교회)의 기도, 루멘트리오의 특주, 대영교회 교역자 중창단의 특송, 총신대 총장 박성규 목사의 특강(‘다시 알려야 할 복음’), 장로회 회장 신시찬 장로(두레교회)의 인사, 대영교회 담임 조 운 목사의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