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교:평서노회 노회장 김정민 목사

예장합동(총회장:오정호 목사)는 서울·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회장:이병우 장로)는 10월 26일, 장충교회(장재찬 목사·수도노회)에서 제53회기 마지막 월례회를 평서노회 주관으로 갖고 정기총회 준비를 마무리했다.

▲ 서울·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 회장 이병우 장로

이날 말씀을 전한 평서노회 노회장 김정민 목사(기흥제일교회)는 민수기 14장 28절을 본문으로 한 '성공과 실패'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성경에서 말하는 성공은 형통을 말한다. 요셉처럼 형통한 복을 받아야 한다”며

▲ 회계 임봉업 장로. 회록서기 최순식 장로, 회장 이병우 장로, 수석부회장 안재권 장로, 총무 김용출 장로(좌측부터)

“형통하기 위해서는 가데스바네아 사건처럼 불신의 말을 하면 안 되고 믿음의 말을 해야 한다. 특히 지도자는 더욱 말조심하고 일구이언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권면했다.

▲ 찬양:평서노회장로회

회의에 앞서 부회장 반재부 장로의 인도로 드려진 제1부 예배는 평서노회장로회 회장 최홍기 장로의 기도, 평서노회장로회 서기 고영수 장로의 성경봉독, 평서노회장로회 회원의 찬양, 평서노회장 김정민 목사의 설교, 총무 김용출 장로의 광고, 김정민 노회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 서울·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 월례회

한편, 오는 11월 개최되는 제54차 정기총회에서는 안재권 장로(수도노회·동서울노회)가 제54회기 회장에 취임하게 된다.

▲ 서울·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 월례회

△명예회장 현상오 장로 △회장 이병우 장로 △수석부회장 안재권 장로 △총무 김용출 장로 △서기 한병지 장로 △회록서기 최순식 장로 △회계 임봉업 장로.

▲ 서울·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 월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