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선영 선임행정관, 총회장 오정호 목사, 총회총무 박용규 목사(좌측부터)

윤석열 대통령은 10월 31일, 대통령비서실 전선영 선임행정관(시민사회수석실 사회공감비서관실)을 통해 총회회관으로 총회장 오정호 목사에게 취임 축하난과 시계를 전해왔다.

이 자리에는 대통령비서실 도현덕 행정관, 문화체육관광부 백중현 종무관, 총회총무 박용규 목사가 함께 했다.

▲ 도현덕 행정관, 전선영 선임행정관, 총회장 오정호 목사, 총회총무 박용규 목사(좌측부터)

총회장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는 “대통령께 감사의 뜻과 안부를 잘 전해 달라”며 “우리 합동 교단은 애국 애족하는 교단으로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비판을 하나, 잘하는 일에 대해서는 마음껏 박수를 쳐준다”고 전했다.

▲ 전선영 선임행정관, 총회장 오정호 목사, 총회총무 박용규 목사(좌측부터)

이어 오 총회장은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나라를 망하게 한다”며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단 1cm도 양보할 수 없다”고 밝혔다.

또 오 총회장은 총선과 관련해 “내년 총선에 페이크뉴스나 여론 몰이가 난무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들이 미래 50년 100년을 내다보는 마음으로 올바르고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전선영 선임행정관, 총회장 오정호 목사(좌측부터)

▲ 총회장 오정호 목사

▲ 총회장 오정호 목사

▲ 총회장 오정호 목사

▲ 도현덕 행정관, 전선영 선임행정관, 총회장 오정호 목사, 총회총무 박용규 목사(좌측부터)

▲ 도현덕 행정관, 전선영 선임행정관, 총회장 오정호 목사, 총회총무 박용규 목사(좌측부터)

▲ 기도로 만남을 마무리 하는 총회장 오정호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