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강석 목사(예장합동 증경총회장·전 한교총 대표회장·한민족평화나눔재단 이사장·새에덴교회)

예장합동(총회장:오정호 목사)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는 11월 19일, 프라미스홀에서 감.꽃.밤(감사로 꽃을 피우는 밤)예배를 드리고 주님의 은총에 감사로 화답했다.

이날 새에덴교회 교우들이 예수의 부활을 상징하는 흰색 유니폼을 착용하고 본당 전체를 가득 채운 가운데, 원새에덴찬양대·새에덴온세대찬양대(지휘:이종진)의 찬양과 감.꽃.밤 퍼포먼스는 본당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며, 멋진 하모니와 감동을 선사했다.

▲ 새에덴교회, 감.꽃.밤예배

이어 예장합동 증경총회장 소강석 목사의 특별 감사메시지(△은혜의 메시지:‘은혜를 감사로 갚다’ △축복의 메시지:‘성전에서 감사하는 축복’)는 전 교우들이 한 해 동안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은혜에 감사하고 힘에 겨운 부정적 삶의 스트레스를 영적 감사로 해소하고 승화시키는 밀도 높은 감사의 시간을 체험하고 공유하도록 했다.

▲ 새에덴교회, 감.꽃.밤예배

증경총회장 소강석 목사는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크리스천을 비롯한 많은 국민들이 총체적적 난국 속에서 힘들어하고 있기 때문에 총체적 난관을 감사로 표현하는 감.꽃.밤예배를 준비해 드리게 되었다”며

▲ 새에덴교회, 감.꽃.밤예배

“이 예배를 통해 삶의 부정적 요소를 혁파하고 내면 및 영적 세계와 삶의 현장을 감사로 바꿔서 삶속에서 ‘뉴클리어 파워 미러클’ 같은 놀라운 선물을 받기 원한다”고 전했다.

▲ 새에덴교회, 감.꽃.밤예배

또 소 목사는 “제가 소속된 예장합동의 존경하고 사랑하는 귀한 목사님 장로님들이 감사로 이 총체적 난관을 꿰뚫고 새로운 축복의 영토를 열어 가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