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회여일어나라위원회 위원장:고석찬 목사

예장합동(총회장:오정호 목사) 교회여일어나라위원회(위원장:고석찬 목사)는 11월 22일,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에서 제2차 전체회의를 갖고 제108회기 사업 계획을 검토하고 논의했다.

▲ 위원장 고석찬 목사, 총회장 오정호 목사(좌측부터)

이날 회의에서는 <교회여일어나라 목회자수양회>(가칭)를 내년 1월부터 7월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5차에 걸쳐 목사, 장로, 부교역자와 전도사 등의 대상으로 구분해 실시하는 건에 대해 각 분과별 브레인스토밍(brainstorming) 토의를 갖고 취합된 의견에 대한 각 분과장의 발표 순서를 가졌다

▲ 위원장 고석찬 목사, 총회장 오정호 목사(좌측부터)

위원장 고석찬 목사(대전중앙교회·대전노회)는 “먼저 부족한 제가 교회여 일어나라(목양 아카데미) 위원회를 통해 목회자님들을 섬길 수 있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며 “특별히 이번에 정말 영적 리더의 회복과 교회의 부흥을 위해 한 마음으로 달려가시는 분들이 마음을 모아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고 전했다.

▲ 교회여일어나라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

또 고 위원장은 “목회자가 살면 교회가 살고, 교회의 리더들이 살면 하나님의 교회가 힘을 얻는다”며 “이번 사역을 통하여 목회를 돕고, 목회에 소망을 주며, 총회의 현재와 미래 영적 리더들이 영적으로 재무장하도록 돕는 일에 힘을 다하고자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 교회여일어나라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

회무에 앞서 총회장 오정호 목사는 제1부 예배 설교를 통해 “목회의 야성 회복은 본질 회복에 있으며, 회중 전제가 단합하면 영적 동반 성장이라는 결실을 맺는다”며 “목회의 마지막 승부수를 말씀으로 끝맺을 수 있도록 위원들이 말씀의 절대 권위를 수호하고 회복하는 사명에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권면했다.

▲ 교회여일어나라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

한편, 위원장 고석찬 목사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94회로 졸업했으며, 美 LA사랑의교회(당시 담임 오정현 목사) 부교역자 사역 후 2016년부터 대전중앙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 회계 김근영 목사, 총회서기 김한욱 목사, 총무·동원분과장 정귀석 목사, 위원장 고석찬 목사, 총회장 오정호 목사, 부위원장 이상화 목사, 총준위원장 정영교 목사, 방성일 목사, 서기 신종철 목사(앞줄 좌측부터) 부총무 박영찬 목사, 강사분과장 이풍인 목사, 홍보진행분과장 이태영 목사, 김미열 목사, 옥광석 목사, 김대훈 목사, 박순석 목사, 기획목회분과장 예동열 목사, 김영우 목사(뒷줄 좌측부터)

△위원장 고석찬 목사 △부위원장:김종원 목사 김정렬 목사 이상화 목사 △서기 신종철 목사 △회계 김근영 목사 △총무 정귀석 목사(동원분과장) △부총무 박영찬 목사 △위원:옥광석 목사 김영우 목사 이권희 목사 정명호 목사 예동열 목사(기획/목회분과장) 박순석 목사 임종구 목사 박명배 목사 이태영 목사(홍보/진행분과장) 김대훈 목사 방성일 목사 김미열 목사 이풍인 목사(강사분과장) 임병선 목사(22명).

▲ 새로남교회, 총회전시관

▲ 새로남교회, 총회전시관

▲ 새로남교회 총회전시관, 제108회 총회 총회장 오정호 목사 취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