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 운 목사

예장합동(총회장:오정호 목사) 대영교회(조 운 목사·울산노회)는 11월 19일, 추수감사주일을 맞아 새가족과 함께 드리는 추수감사절 특별예배로 드리고 추수감사헌금 3억원 전액을 힘든 이웃들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 대영교회, 새가족과 함께 드리는 추수감사절 특별예배

대영교회는매년 부활절, 추수감사절 등을 통해 연 10억원 이상을 이웃사랑을 위해 지출하고 있는데, 이번 감사헌금 전액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 암환자, 중환자, 어려운 성도, 어려운 교회와 목회자, 낙도 교회, 오지 교회, 울산 노회 원로 은퇴목사, 은퇴 홀사모, 도움이 필요한 단체, 선교사와 선교 단체, 어려운 목회자 가정 학비 등으로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는데 사용된다.

▲ 조 운 목사

이날 새가족과 함께 드리는 추수감사특별예배는 오전에 전교인 출석주일과 불신자 초청주일로 드렸으며, 오후에는 새가족과 함께 드리는 예배를 통해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다. 또 교우들은 피로 회복(생명회복, 건겅회복)을 위해 생명을 나누는 마음으로 전 교인 헌혈 행사도 했다.

▲ 조 운 목사

조 운 목사는 “신앙은 실천을 통해 성장하고 깊어진다”며 “자기 것을 나눠주는 헌신이 동반될 때에 그리스도의 사랑을 제대로 체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

▲ 대영교회, 새가족과 함께 드리는 추수감사절 특별예배

한편, 대영교회는 한국선교 초기에 울산 지역에 설립된 합동측 최초의 교회로서 사랑의교회 부교역자 사역을 통해 故 옥한흠 목사로부터 제자훈련을 받은 조 운 목사가 부임하면서 성장에 성장을 거듭해 현재 울산지역을 대표하는 교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대영교회, 새가족과 함께 드리는 추수감사절 특별예배

조 운 목사는 40여명의 부교역자와 당회원이 중심이 되어 전 교우와 함께 <울산을 성시화하고 시대를 감당하는 교회>라는 기치를 현실화하기 위해 달려가고 있다.

▲ 대영교회, 새가족과 함께 드리는 추수감사절 특별예배

▲ 대영교회, 새가족과 함께 드리는 추수감사절 특별예배

▲ 대영교회, 새가족과 함께 드리는 추수감사절 특별예배

▲ 대영교회, 새가족과 함께 드리는 추수감사절 특별예배

▲ 대영교회, 새가족과 함께 드리는 추수감사절 특별예배

▲ 조 운 목사

▲ 전 교인 헌혈 행사

▲ 전 교인 헌혈 행사

▲ 전 교인 헌혈 행사

▲ 전 교인 헌혈 행사

▲ 전 교인 헌혈 행사

▲ 새가족과 함께 드리는 추수감사절 특별예배

▲ 새가족과 함께 드리는 추수감사절 특별예배

▲ 새가족과 함께 드리는 추수감사절 특별예배

▲ 새가족과 함께 드리는 추수감사절 특별예배

▲ 새가족과 함께 드리는 추수감사절 특별예배

▲ 새가족과 함께 드리는 추수감사절 특별예배

▲ 대영교회, 드림센터

구인본 편집국장  akuinbo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