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영주 목사(우측 첫 번째)

예장합동(총회장:오정호 목사) 인천 계양구 기쁨의교회(마영주 목사·평양제일노회)는 12월 16일, 인천 부평구 백운역 지역 어려운 이웃에 연탄 전달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부와 청년부 회원 25명이 (사)따뜻한한반도사랑의연탄나눔 단체와 함께 연탄 1500장을 5가정에 300장씩 전달했다.

▲ 기쁨의교회, 이웃사랑 연탄 나눔

평양제일노회로 서기로 섬기고 있는 마영주 목사(총신대신학대학원 96회)는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기쁜 성탄을 맞이하여 주님의 사랑을 연탄에 담아 이웃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진행되었다”며

“성도들의 헌금과 청소년과 청년들의 섬김으로 온 성도가 함께 성탄의 기쁨을 전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어 마 목사는 “이번 행사는 중고등부 청년부가 자체 기획한 행사”라며 “소식을 들은 장년 성도들이 감동하여 후원으로 이루어졌다”고 전했다.

▲ 기쁨의교회, 이웃사랑 연탄 나눔

한편, 기쁨의교회는 최근 몇 년 전 까지만 해도 감당 못할 부채로 인하여 경매의 위기까지 내몰렸던 교회였다. 그렇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부흥하여 안정을 찾고 지금은 선교와 구제에 힘쓰고 있는 교회다. 주파송 선교사 2명과 10여개 교회를 협력하여 선교를 하고 있으며 국내와 멕시코 브라질 등에 13개의 교회를 건축하고 14번째 교회를 건축 중이다.

▲ 기쁨의교회, 이웃사랑 연탄 나눔

▲ 기쁨의교회, 이웃사랑 연탄 나눔

▲ 기쁨의교회, 이웃사랑 연탄 나눔

▲ 기쁨의교회, 이웃사랑 연탄 나눔

▲ 기쁨의교회, 이웃사랑 연탄 나눔

▲ 기쁨의교회, 이웃사랑 연탄 나눔

▲ 기쁨의교회, 이웃사랑 연탄 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