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식 노회장 “무너진 데 보수하고 길 수축하기를”

▲ 신년사:노회장 조만식 목사

예장합동(총회장:오정호 목사) 평양노회(노회장:조만식 목사)는 1월 16일, 왕성교회(길요나 목사)에서 신년하례예배를 드리고 노회원들의 우의를 다졌다.

▲ 설교:증경노회장 김진하 목사

노회장 조만식 목사(후평장로교회)는 신년사를 통해 "평양노회가 이사야 58:12절 말씀처럼 '무너진 데를 보수하고 길을 수축하는' 성경적인 보수(補修) 신앙을 가지고 교회와 성도들을 섬기는 노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증경총회장 길자연 목사, 노회장 조만식 목사, 총신대 재단이사 강재식 목사(앞줄 좌측부터)

노회장 조만식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하례예배는 부노회장 임병갑 장로의 기도, 교직자회 서기 최광현 목사의 성경봉독, 증경노회장 김진하 목사의 설교(‘머피의 법칙과 셀리의 법칙’, 행 28:1~6),

▲ 평양노회 신년하례예배

특별기도(증경노회장 강재식 목사/나라와 민족 북한선교를 위해, 증경노회장 장필봉 목사/평양노회와 각 지교회들을 위해, 증경노회장 황석산 목사/총회와 총신 칼빈대학교를 위해, 증경노회장 한혜관 목사/평양노회 산하 각 연합기관을 위해), 신년인사(노회장 조만식 목사, 증경노회장 고영기 목사), 서기 홍순일 목사의 광고, 교직자회 회장 박광원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