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교:소강석 목사(예장합동 증경총회장·한교총 증경대표회장·한민족평화나눔재단 이사장·새에덴교회)

예장합동(총회장:오정호 목사) 북한선교회(대표회장:강대호 장로)는 1월 22일, 경기도 용인시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에서 신년감사예배와 실행위원회를 갖고 회원 간의 우의를 다지고 신년사업계획을 확정했다.

▲ 신년인사:대표회장 강대호 장로(남서울중앙교회·동서울노회)

이날 말씀을 전한 증경총회장 소강석 목사는 마태복음 11장 10~12절을 본문으로 한 ‘이봐 임자, 해보기는 했어?’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현대그룹 故 정주영 회장은 생전의 기업 경영에 있어서 생각에만 오래 머무는 것 보다는 직접 부딪치고 경험하며 자신의 생각과 자세를 보정하는 적극적이고 진취적이고 도전적인 자세를 중요시 했다”며

▲ C.C.M 가수 김문기 장로·송원중 장로(우측부터)

“복음서에 나오는 침노하는 자가 천국을 빼앗는다는 가르침처럼 올해 북한선교회가 북한선교를 위해서 탈북민 한 사람이라도, 조선족 한 사람이라도 섬기고 그들을 전도하는 일에 후회 없이, 물러섬 없이, 아낌없이 투자하고 섬기시기 바란다”고 권면했다.

▲ 북한선교회, 신년감사예배·실행위원회

대표회장 강대호 장로(남서울중앙교회·동서울노회)는 신년인사를 통해 “새해에는 도우시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회원 여러분들이 거룩한 일을 많이 행하고 또 계획하신 이들이 잘 성취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대표회장 강대호 장로의 인도로 시작된 제1부 예배는 명예회장 윤선율 장로의 기도, 회록서기 임성원 장로의 성경봉독, C.C.C.가수 김문기 장로·송원중 장로(새에덴교회)의 찬양, 증경총회장 소강석 목사의 설교, 특별기도(증경회장 송병원 장로/북한선교와 북한동포를 위하여, 증경회장 강의창 장로/북한교회 회복과 지하교회를 위하여), 소강석 증경총회장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 실무임원:양호영 장로, 이창원 장로, 정채혁 장로, 김봉중 장로, 강대호 장로, 박요한 장로, 홍승철 장로, 임성원 장로(좌측부터)

이어 공동회장 박요한 장로(여수제일교회·여수노회)의 사회로 시작된 신년하례회는 대표회장 인사, 격려사(고문 권영식 장로, 증경회장 신신우 장로), 축사(전국장로회연합회 대표회장 오광춘 장로)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제3부 실행위원회에서는 통일세미나를 4월 2일~3일 평화의동산에서, 탈북민 조찬기도회를 5월 29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통일수련회를 9월 2일~5일 중국에서 갖기로 했으며. 차기 총회는 11월 28일 여수제일교회(박응진 목사)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 북한선교회, 신년감사예배·실행위원회

△대표회장 강대호 장로 △명예회장 윤선율 장로 △공동회장:박요한 장로, 정채혁 장로 △증경회장:신신우 장로, 김성태 장로, 송병원 장로, 강의창 장로 △사무총장 이창원 장로 △서기 홍승철 장로 △회록서기 임성원 장로 △회계 양호영 장로 △감사:백웅영 장로, 김화중 장로, 안재권 장로 △고문:권영식 장로, 김문기 장로, 라도재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