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동노회 남전도회연합회, 7623부대 성실교회 진중 위문예배

예장합동(총회장:오정호 목사) 함동노회(노회장:남성욱 목사)는 2월 17일, 남전도회연합회(회장:김덕수 장로/두란노교회)와 연합으로 전방 7623부대를 섬기는 성실교회(최흥석 목사)를 방문해 진중 위문예배를 거행했다.

▲ 함동노회 남전도회연합회, 7623부대 성실교회 진중 위문예배

이날 부대장을 비롯한 주요 지휘관 및 장병들과 함동노회 임원, 남전도회 임원, 성복제일교회(성기영 목사) 교우들이 참석해 70주년을 기념해 리모델링한 새 예배당에서 함께 예배를 드렸다.

▲ 후원금 전달:성실교회 최흥석 목사, 노회장 남성욱 목사(좌측부터)

회장 김덕수 장로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이광복 장로(두란노교회 원로)의 기도, 부회장 최송규 장로의 성경봉독, 노회장 남성욱 목사(행복한교회)의 설교(‘최악의 날에도 희망을 꿈꾸는 자’, 수 20:1~6), 증경노회장 이승도 목사(주찬양교회)의 색소폰 특주, 전도부장 성기영 목사(증경노회장/성복제일교회)의 후원금(500만원) 전달, 신현길 집사(군수지원대대장/중령)의 환영사, 총무 김기성 장로의 광고, 증경노회장 이종철 목사(두란노교회)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예배 후 함동노회는 장병들을 오찬으로 섬겼다.

▲ 방문 감사 선물 증정:3대대장 중령 박재용 집사, 증경노회장 성기영 목사(좌측부터)

한편. 최흥석 목사는 군목 대위로 예편 후, 강원도 인제 7623부대 성실교회와 양구 을지대대 참사랑교회를 무보수로 섬기고 있다.